이 정도면 뭔짓을 해도 100단은 깬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시즌은 이발사도 딜이 미쳤고 히드라도 더 미쳤기 때문에.

  템도 안 나오고 심심해서 뻘짓이나 해보자고 망울 끼고 무한 널뛰기를 했는데, 이게 되네요. 바닥만 조심하면 오히려 클리어 속도는 그냥 지팡이 들고 했을 때보다 더 빠릅니다.

  장점 : 몹이 나를 못 때림.
  단점 : 나도 내가 어디로 갈지 모름. 가끔(자주) 후진함.


  이제 법사로 뭘 더 해볼 게 남았나 모르겠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