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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 15:18
조회: 961
추천: 1
요즘 전장에서 단단한 수도사분들 너무좋던데요전 강령으로 플레이하고있는데
요즘들어 수도사분들이 몇몇보이시던데 겁나 단단한셋팅으로 오시더라구요 공격자판에 그분이 깔아주는 장판위에서 싸우면 말뚝 평타에 사신낫으로도 죽지도않고 실드 겁나많더라구요 석상밀기 너무좋았습니다ㅎㅎ 그러다 다음판에 전 방어자였고 그분 상대로만났는데 아무리 때려도 죽지도않고 묵묵히 석상 밀고계시더라구요 같은편일땐 천국인데 상대로만나니 지옥 그자체더군요ㅎㅎ 저도 강령이지만 강령 너무 사기다 싶었는데 방어셋팅 잘된 수도사님과 해보니 너무 좋았던 오늘 전장이었습니다 뭔가 강령시대에 한줄기 희망이 나타난듯 싶은 느낌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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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복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