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얼음 수정 사용법이라고 글을 작성했던 적이 있는데, 잘못 된 내용으로 글을 올렸었네요.
( https://www.inven.co.kr/board/diablom/5749/769 )

혹시라도 해당 내용으로 혼란을 겪으신 분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해당 글의 댓글에 이미 다른 분들이 올바른 정보로 댓글까지 달아 주셨었네요.

(법사가 주 케릭이 아니라 내용 확인도 부정확 했고, 해당 글의 댓글도 이제서야 봤네요. 라고 변명을...)

내용을 다시 정리하면 아래 내용/그림과 같습니다.

1. 파열(서리광선) 광선이 일단 수정에 닿는 상황이 되면 (본체에서 직접 발사되는 광선 자체도) 
   '굴절' 상태가 됨

2. 본체-수정 사이에 몬스터가 존재하더라도 (몹1) 해당 몬스터에 직접 발사되는 광선에는
    데미지가 발생하지 않고

3. 수정에 굴절되어 새로 발생하는 광선에서만 데미지가 발생

4. 굴절 상태의 광선은 감소한 데미지로 발생 
   (얼음 수정 스킬 설명, 약 10~20% 감소인듯? 
    다시 테스트 해보니 감소된 데미지로 발생하기도 하고 아닌 경우도 잇는 것 같고... 주력 케릭이 아니다 보니 애매하네요.)

입니다.




그리고 결론은...  1:1 상황(보스)에서는 

1. 파열 광선이 닿지 않는 곳, 몬스터에게는 수정 자체의 데미지가 발생하는 위치에 수정을 설치하거나

2. 차라리 수정을 설치하지 않고 파열(서리광선) 만 사용 하거나 

하는 것이 좋고,

본케릭 - 수정 - 몬스터   이런 구도로 사용 하는 것은 파열 데미지를 낮추므로 좋지 않은 사용 방식이다.

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정 자체 데미지를 아무리 올린다고 해도 직접 파열 VS 굴절 파열 로 파열 데미지가 감소해서 잃는 데미지가 더 크다고 봅니다.)

* 잘못된 내용이나 확인이 필요한 내용 말씀해주시면 추가로 확인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