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권으로 갈수록 순위로만해서 티어를 올릴 수 없지만

사실 교전없이 오브젝트안가고 야생동물 사냥을 극한으로 돌리는 것만으로도 숙련도는 높일 수 있고

가챠템도 대부분 뽑을 수 있음

그리고 입장료가 적기 때문에 킬수가 적어도 순위만 잘 방어하면 거의 전투 없이 혹은 후반높은 숙련도 기반으로 찍어누르는것도 가능

문제는 이런 플레이는 하위권에서만 되며 특정 티어 이상부터는

1~2일차 자동부활이 가능한때 킬수를 땡기고 3일차부터는 전투에서 지면 부활당 250크레딧이기에

사리거나 확실히 이길 수 있는 교전을 하고 숙련도작을 하는 플레이가 이상적이라 생각함

이렇게 하면 초반의 높은 킬을 기반으로 상위권까지 살기만 하면 점수를 안정적으로 올릴 수 있음

문제는 이런 플레이방식의 차이가 나타나는 이유가 입장료차이란 점이고

그 경계에 있는 유저들 혹은 최종티어가 어디냐에 따라 점수를 올리는 운영방식에 상당한 차이가 나타난다는 점이며

보통 이 경우 하위티어유저가 상위티어유저 운영을 따라가다 바짓가랑이가 찢어져서 피똥싼다는거임...

안해보던거고 운영자체가 빨라서 따라가질 못하는게 보임

입장료라는게 단순히 점수차이만 있는게 아니라

플레이방식에도 큰 영향이 있다는 점

점수를 버는 방식에 킬수가 영향이 있고 상위티어에서 일정 킬수이상할것이 강요되고 하위티어일수록 이 만족도가 낮고 심지어 킬수가 굉장히 낮아도 순위방어만으로도 점수가 올라간다면 말 그대로 판수만 높이면 특정 티어도달이 가능하다는 것을 뜻합니다.

전투를 피하는 오더와 전투에 적극적인 오더

당연히 입장료가 다른 티어끼리 만나면 차이가 미묘하게라도 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하위티어일수록 낮은 입장료가 아니라

오히려 입장료를 통일 시키고

같은 실력을 가진 사람들끼리 경쟁하도록 하는게 맞지않나 싶습니다.

운영방식조차 티어마다 다를 수 있다는건 좀 그렇지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