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히르를 해보려고 하지만 어떻게 하는 놈인지, 스킬은 어떻게 찍는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설명하는 스킬트리.

자히르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참고하길. 현재 글쓴이는 700점대에서 자히르를 플레이하고 있다.


원래는 루트 설명을 다른사람들이 올려주길 바랬으나 자히르 유저가 없는지 2주간 아무도 올리지 않았다.

루트만 참고하려는 사람은 글 후반부에 절단선으로 구분을 해 놓았으니 거기서부터 읽으면 된다.


(읽기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서 스킬트리만 먼저 말하자면)
1랩 q, 2랩 e, 3랩 w 후 R-패시브-Q-W-E 순으로 마스터

(참고로 패시브는 5, 9레벨 / 궁은 6, 11, 16레벨에 찍을 수 있으니 타이밍이 안겹친다)



(스킬트리 설명)


1레벨 스킬은 무조건 q. 건곤권이건 푸단이건, 절 스타트건 양궁장 스타트건 1레벨에는 무조건 q를 찍어라.

왜냐? 자히르 패시브에 붙어있는 이속증가 때문



(현재 자히르 패시브의 추가 피해량은 너프를 받아 10/35/60(+0.3 공격력)이니 참고해주길 바란다.)


위와 같이 자히르 패시브에는 이속증가+추가딜+추가효과를 터트리는, 자히르의 카이팅의 원천이다.

설명이 어려우면 대충 이렇게 생각해라.


1, 3, 5, 7, ....(홀수번째 스킬 타격): 이속증가

2, 4, 6, 8, ....(짝수번째 스킬 타격): 추가 데미지 및 추가 효과, 이속증가


참고로 패시브로 인한 이속증가는 '스킬을 적이 맞았을 때' 20%/25%/30%가 증가하며 약 2초에 걸쳐 줄어든다.


1레벨에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파밍속도' 이다. 이 파밍속도를 빠르게 하는데 1랩 q가 쏠쏠한 도움이 된다. 

반면 e의 경우에는 사거리, 쿨도 쿨이지만 애시당초 다른 캐릭이 맞지도 않는다.

거기에 초반부터 죽자고 패는 얘한테서 도망가는데에도 스킬을 맞춘다면 e보다도 더 도움이 된다.

따라서 1레벨에 q를 찍고, q를 지나가던 근딜들에게 한대씩 맞춰서 파밍속도를 올리도록 하자.

가끔 q맞추면 미친놈마냥 따라오는 애가 있는데 그럴 경우 최대한 시간끌다 gg치고 나가면 된다


2레벨에는 왠만하면 e 스킬을 찍어주도록 하자.

자히르의 무기는 가죽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야생동물을 잡을 필요도 없을 뿐더러, q를 맞춰 생성된 2개의 w만으로는 초반교전이 어렵다(거기에 극초반 교전을 할 시 다른얘들이 재료템을 쓸어가므로 무조건 손해다)

접근하는 얘들로부터 생존 겸 떨쳐내기 위해 e를 찍어주도록 하자. w를 찍을경우 q가 빗나가면 그냥 죽게 된다.

가끔 절에서 시셀라가 시비거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특수한 경우에만 2레벨에 w를 찍어서 대응하는 것이 좋다.

물론 초반에 싸워서 이겨봤자 상처뿐인 승리이니 되도록이면 그냥 지나가도록 하자.

단, 하이퍼루프 타는데 무기 안나온 누군가가 끊었다면 게임을 버리고 싸워도 된다. 짜증나게 했으면 책임져야지


3레벨에는 안찍었던 스킬을 열어라.


(스킬 선마 순서)

: R-패시브-Q-W-E 또는 R-패시브-Q-W, E 번갈아 가며 찍기


궁극기의 중요성은 알테니까 그냥 넘어가겠다.

그 다음으로 패시브를 마스터 하도록 하자.

"왜 패시브가 2번째인가요?"라고 묻는 사람을 위해 설명을 하자면, 자히르의 딜에서 의외로 패시브 역할이 크다.

"어? 패시브 1랩 올려봤자 어차피 데미지 상승은 25밖에 안되지 않나요?"라고 할 수 있지만, 

1사이클 데미지의 상승으로 생각하게되면 어마무시하게 된다.

qewwww, qwwqww만 생각해도 패시브가 3번 터지므로 75의 데미지의 증가가 일어나는 것.

w가 가장 딜 상승 포텐이 높지만, 딜을 넣는 안정성 면에서 패시브가 가장 좋다.

1사이클 딜량이 w가 80, 패시브가 75로 5밖에 차이가 안나는 반면, 스킬을 적중시켰을 때 이동속도는 5%가 더

증가하게 된다. 카이팅을 해야하는 자히르 입장에서는 생존율이 더 올라가는 셈.

거기에 더해 w선마를 할 경우 q스킬 만랩을 찍는데 더 오래 걸려, 결과적으로 스킬 사이클을 계속 돌리는 시간 

자체가 길어져버린다(q스킬을 설명하는 다음 단락 참고)

q스킬의 딜 상승량 및 쿨감도 좋긴 하지만, 야생동물에 맞춰야 하는 경우도 있고 빗맞추는 경우도 있으므로 

딜의 대부분을 q에만 의존하게 하는 q선마는 위험하다. 따라서 패시브를 선마하도록 하자.



그 다음으로 생각할만한게 "패시브-궁은 알겠는데 왜 그 다음은 q인가요?"이다.

이건 정확히 쿨감 방어력감소 때문이다. w를 생성하기 위한 가장 짧은 쿨을 가진 스킬이 q라는 것과 q에 붙은

패시브 추가효과 때문.



(자히르 q설명 툴팁에 암기무기를 1 소모한다고 되어있는데 이는 옛날 툴팁이다.

 현재에는 암기무기를 소모하지 않는다)




w에 붙어있는 사신의 눈 효과를 보면

'1초동안 이동속도 15%를 감소시키고, 간디바를 제외한 자히르의 다른 스킬 쿨다운이 1.5초 감소합니다' 라고 

적혀있다.

이 1.5초 감소 효과는 q 스킬 쿨타임 8/7.5/7/6.5/6초인 것과 맞물려 스킬 사이클을 더 빨리 돌릴 수 있게 하며, 패시브 선마로 인한 딜 상승이 겹쳐지면서 자히르의 전성기를 가져오게 한다.

거기에 w는 q를 맞추지 못한다면 생성되지도 못하며, 맞췄을 때를 가정해도 w 2타의 경우보다 q의 데미지 

상승량이 20이나 더 높다. (w2타 딜 증가 40/q 딜 증가 60)

거기에 여기 툴팁에 자세히 표시되지 않은 자히르의 사신의 눈 q 효과에는 엄청난 효과가 붙어있다.

 -나보다 킬수가 적거나 같을 때: "2초간 10/15/20/25/30% 방어력감소"

 -나보다 킬수가 많을 때: "2초간 (킬 수 차이)*(10/15/20/25/30%) 방어력감소 (최대 70%)"

이 방어력감소 효과가 다른 캐릭터와 무기숙련도 차이가 2 이상 나도 이길 수 있게 만들어주는 원동력이다.

단순계산으로 나보다 킬 수가 2킬 더 많다면, 표식 q를 맞출 시 2초간 방어력감소 60%가 적용되는 것(q5랩 기준)

이 때문에 무조건 패시브-궁 다음으로 q를 마스터하는 것이다.


그 다음으로는 w냐 e냐는 취향일 수도 있으나, 나는 w가 더 낫다고 생각한다.

e스킬을 그 다음으로 마스터를 한다면, e 스킬로 콤보스타트를 끊은 경우 교전 중 1번 더 사용할 수 있지만 딜이 부족하여 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

w위주로 찍되 간간히 e를 찍어줘도 좋으며 이는 자기 마음대로 선택하면 된다.



(자히르의 스킬콤보)


자히르의 스킬콤보는 그냥 되는데로 다 때려맞추면 된다. 모든 스킬이 논타겟인 만큼 상황에 따른 변수가 너무 

많기 때문. 그냥 되는데로 다 맞춰라.

그나마 쓸만한 것은 교전 전에 야생동물에 q를 이미 맞춰 w가 있을 때라는 조건 하에 사용 가능한 것이다.


(알아두면 좋은 스킬콤보) <- 암기무기 기준

 1. (사신의 눈이 없을 시) w-e-r-q-(무기스킬)-wwww....(이후 대충 스킬 쿨 도는대로 때려넣어라)

 2. (사신의 눈이 부여되어 있을 시) e-r-q-(무기스킬)-wwww....(이후 대충 스킬 쿨 도는대로 때려넣어라2)


이건 왜 알아두면 좋냐면 자히르가 가장 딜을 쌔게 넣는 콤보이기 때문이다.




자히르 e에 붙은 사신의 눈 효과는 '에어본 지속시간 0.5초 증가(12/9 패치로 변경)'

사신의 눈 효과를 터트리며 e를 사용할 시 궁 후속타를 몇 번이나 더 맞출 수 있게 되며, 

q로 표식을 사용하여 방어력감소가 적용되어 자히르가 넣을 수 있는 최고의 폭딜이 나온다.

이 콤보를 사용할 시 초중후반 딜러 탱커 상관없이 체력을 반피 이하로 만든다. 그러니 이건 꼭 알아둬라.



(현재 자히르의 궁은 너프를 받아

 최초 피해량: 60/150/240(+0.5 공격력)

 이후 피해량: 30/75/120(+0.5 공격력)x4

 이다.)


자히르 궁 설명에서 애매한 부분이 있어 추가로 작성한다.

자히르의 궁은 '첫 타격에서만 사신의 눈 부여 및 차크람을 생성한다. 사신의 눈이 이미 부여된 상황이라면, 

첫 타격에서만 이를 터트린다.'

이게 버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실험해본 결과 첫 타격에서만 패시브 부여 및 차크람을 생산한다.

또한 q, w, e등을 사용해 이미 사신의 눈이 부여된 경우 궁 첫 타격에서만 이를 터트린다.

즉, 궁으로는 패시브 부여 또는 패시브 딜을 넣는 것이 단 1번뿐이라는 것.


자히르의 스킬트리 설명에 대한 건 여기까지.

뉴비들이 스킬트리를 어떻게 찍어야 하는지, 왜 그래야하는지 궁금해할거 같아서 써봤다.


--------------------------------------------------------------------------------------------


(자히르 루트)

자히르 유저 다 죽었냐 왜 2주간 아무도 안올리는거야

아무도 자히르 루트에 관한 글을 올리지 않았기에 현재 내가 쓰고 있는 루트를 공유하겠다.

참고로 이 게임은 패치노트 주기인 1주일을 기반으로 메타가 변하기 때문에 루트는 1주일마다 바꿔야한다.

예시를 들자면 현재 경찰현우가 절 통제중이다. 지금은 절 가지 마라.


-자히르의 가장 기본적이며 좋은 루트-



위 루트가 현재 가장 애용하고 있는 루트이다. 푸단이 왜 아니냐고?

내가 쓴 무기효율 비교 표를 보면 알겠지만 빙백은침 하위템인 독침이 푸단과 성능이 초반에 동일하다.

'2루트에 독침이 나오는데 푸단과 성능이 비슷하다? 거기에 얼음만 주우면 딜량은 10~20% 더 오르고?'

위와 같은 생각을 하면 푸단은 자연스레 걸러버리게 된다.

물론 골목길에 아무리 돌아다녀도 바늘이 나오지 않는다면, 십자가를 줍고 푸단으로 갈아타도록 하자.

상황에 따라 항상 유동적으로 대처하면 된다.

위 루트에서 가장 기본적인 파밍을 알려주겠다.

반드시 파밍해야하는 것은 빨간색, 시간을 조금 들여 찾아볼만한건 파란색, 걸러도 되는건 검은색이다.


(1) 절

 : 종이 1개, 천갑옷, 광석1개 서클렛,옷감, 마늘, 종이 1개 / 광석 나머지

(2) 골목길
 :
라이터, 바늘, 망치 / 팔찌, 꿀, 마늘

(3) 숲

 : 부채 / 깃털, 곡괭이, 광석 나머지

(4) 얼음이 있는 곳으로 이동

(5) 부족한 재료가 있는 곳


위 루트의 기본적인 운영방법은 에서 종이(필수), 천갑옷(되도록이면 먹는 것이 좋음)을 우선시해서 챙긴 뒤

골목길에서 바늘라이터를 주워 독침을 만들고, 망치를 주워 석양의 갑옷을 만들고 숲에 교전을 하는 루트다.

요즘 숲에는 혜진이나 쇼이치 기타등등의 스증캐들이 오기 때문에 독침, 석양의 갑옷으로 딜+탱을 챙기며,

마늘빵과 꿀물로 숲교전에서 밀리지 않는 것이 기본 베이스이다. 숲 교전이 반드시라고 할 정도로 요즘 일어나기

때문에 교전에 자신이 없다면 추천하지는 않는다. 단, 이 게임 특성상 초반교전을 회피하려고만 하면 파밍이

자연스럽게 말려버리기 때문에 이는 별로 좋은 습관은 아니다.

숲에서의 파밍이 어느정도 되었다면 '얼음'이 있는 곳으로 가라. 호텔에 하이퍼루트, 얼음, 기타 재료가 나오기에

호텔을 추천하며, 호텔에 얼음이 없을 시 병원이나 묘지로 이동하면 된다. 이후에는 유동적으로 가라.

위 아이템들을 착용하고 후반이 될 시, 아이템은 다음과 같이 변경하면 된다. (제작 x 시체파밍 또는 상자깡 o)


 드라우프니르->스카디(항상 옳다), 오토암즈(추천), 미스릴방패(추천)

 석양의 갑옷->퀸오브하트(항상 옳다), EOD(추천), 카바나/지휘관의 갑옷(바꿔도 체력이 2000이상이라면)

 제국왕관->황실 부르고넷(바꿔도 체력이 2000이상이라면)

 빙백은침->만천화우(여유가 있다면 제작해도 좋으나 무리할 필요까지는 없다)


cf) 글레이셜 슈즈는 쓰레기다. 풍화륜을 글레이셜로 바꾸지 마라. 전투 시 이속이 풍화륜이 0.2 더 빠르다.

    자히르의 생존은 이속 및 무빙에 달려있다. 쓸거면 비전투 이동용으로 써라.


아이템 변경 시 체력 2000이 기준으로 적혀있는 것은 상대의 딜을 한 턴 버티는 최소한의 체력이기 때문이다.

자히르를 플레이하다 보면, 컨디션에 따라 스킬을 못맞추게 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상대의 딜을 한 턴 받아내게 되는 시점이 반드시 존재하게 되는데, 이 때 체력이 2000이하라면 보통

그 딜을 견뎌내지 못하고 죽게 된다. 반면에 체력 2000이상이라면 대부분의 경우 체력 100~300정도로 생존하게

되며, 이는 스킬을 한 싸이클을 더 돌려 이길 수 있게 만들어주는 원동력이 된다.

물론 상대방의 딜을 한 턴 버터야 한다는 가정을 두고 플레이하는 이 템트리가 정답은 아니다.

극딜로 가서 상대방이 때리기 전에 죽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며, 한 턴 딜을 맞지 않고 사이클을 돌리기 위해

쿨감세팅으로 바꾸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 플레이 방식이 정답이 아니므로 각자 취향과 컨트롤에 따라 조율하면 된다.

다만 자히르를 처음 플레이하는 사람에게는 이 루트를 추천한다.

실수를 해서 스킬 몇개를 맞아도 괜찮은게 이 템트리이기 때문.

거기에 기본적으로 석양의 갑옷을 만들고 나면 카바나/지휘관의 갑옷을 주워 스왑할 수 있다.

여기서 스왑이란 석양의 갑옷을 껴서 최대체력을 늘린상태로 상대방의 딜을 받아낸 뒤 카바나/지휘관의 갑옷을

착용하는 테크닉을 의미한다.



이후는 자히르의 서브루트로 사용중인 목록들이다. 운영방식까지 쓰기엔 너무 길기 때문에 루트만 올리도록

하겠다.


-자히르 서브루트 1(양궁장 스타트)-


(혹시나해서 말하는데 2루트 골목길에서 보라무기가 안나왔다고 약한게 아니다.

 양궁장에서 종이, 골목길에서 바늘과 라이터를 주운 뒤 독침만 만들면 푸단급 성능이 나온다.

 물론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바늘이 나오지 않고 십자가만 보인다면 푸단으로 바꿔서 움직여라.

 4루트의 경우 학교나 호텔 중에서 아무거나 선택하면 된다.

 숲 교전에서 이겨서 서클렛이나 스증머리가 나왔다면 제작하거나 끼면 된다)


-자히르의 서브루트 2(공장 스타트)-


(연못과 묘지의 순서를 바꿔도 좋다. 연못에 광석이 남아있지 않을 것 같은 경우에는 연못으로 먼저 가도록 하자)


-자히르의 서브루트 3(연못 스타트)-


(루테늄은 투척무기의 스타트 아이템인 야구공으로 올리지 않으므로 그냥 암기무기 루트에 집어넣고 사용해라.

 광석을 많이 쓰기 때문에 석양의 갑옷을 빼둔 것인데, 광석과 망치를 추가로 더 집을 수 있다면 바꿔도 된다.

 석양의 갑옷을 만들 것이라면 5루트에 절로 가서 옷을 주워 만들고, 기존 파밍 재료로는 한복까지 만들어두자.

 한복은 나중에 혈액팩을 주우면 퀸오브하트를 만들 재료가 되니 버리지 마라.

 최근에 플레이해본 결과 플소유키가 3루트로 항구로 오는 경우가 자주 생겼다.

 플레이중인 판에 유키가 3명 이상이라면 이 루트를 추천하지 않는다.

 유키의 e스킬로 인해 자히르보다 파밍이 빠르기때문에 무기를 먼저 만들고 바로 달려오더라)



(자히르 Tip)


자히르는 스킬이 모두 논타겟이기 때문에 맞추기 어렵다.

이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올가미 계열의 덫'

올가미(0.5초 속박), 대나무 트랩(1초 속박), 펜듈럼 도끼(1초 속박), 더블 기요틴(1초 속박), 지뢰(1초 기절),

크레모어(1초 기절) 등등을 내 주변에 깔고 이를 밟을 시 확정적으로 자히르의 스킬을 맞추도록 하자.

위 덫을 조금만 이용해도 자히르의 난이도는 엄청나게 내려간다.

만약 게임에 익숙하지 않아 덫 만들기 어렵다면 '올가미', '올가미+대나무' 이 2가지만 기억하고 이용해도 된다.

대나무 트랩정도만 되도 도움이 많이 되기 때문.



cf) 다른 사이트에서 글 썼던 본인이니 도용으로 오해하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