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만 고르고싶었는데 한명만 고르기가 힘들어서요..

그시절 초무도 없었던 맘바만 믿고 어렵게 어렵게 설원깨고있을때.. 가장 처음 든든한 죽창딜러가 되어줬던 카노쨩...
카노에게 너무 힘들었던 성도에 고속도로 뚫어준 아탈쟝..
그리고 내 결장 밥줄이 되버린 테레사쟝..

이제 꽃길만 걷자..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