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크정자로 앞뒤도 모르고 하슬라에 뛰어들었죠
겨우 겨우 설원까진 어떻게든 클리어했는데 전장부터 막막하더군요
그때 이 똥단장 앞에 후광과 함께 나타나신게 베아선생님... 당신이었습니다
당신과 함께하니 하드다이크? 엘탈조차 두려워지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올 한해의 시작을 알리는 하드엘탈마저도 머리통을 찍도록 만들어 주셨죠
당신덕분에 크정자가 이만큼 자랐습니다 올 한해도 참교육 부탁드리겠습니다



....엥 오늘 스승의날 아니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