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창천 칠흑등은 판타지스러운 내용이라 소설보듯 봤다면
홍련은 현실스러워서 막장드라마 보며 분노하듯이 본듯

포로돌라 요츠유는 악역이라 사연이 있던없던 그냥봤는데
피해자 입장이라기도 애매한 고우세츠가 죄는어디에서 오냐고
한 장면에서는 진짜 너무 짜증나서 그날 게임껏었음

말하고자 하는바가 뭔지는 알겠는데 그걸 받아들이는건 다른거라
다들 비슷한 느낌으로 짜증나고 찜찜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