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을 시작으로 벌써 8년이상이 흘렀네여.
2013년 8월 회사 동료들과 같이 게임을 시작으로 벌써 2021년
30대에 시작한 게임이 이제 40대 네요
정말 많은 일들이있었고 지루한 것도많았지만 정말 애착 많이간 게임입니다.
2013년에 같이 시작한 친구들도 하나둘 접고 이제 몇명 안남았지만 그때만든 FC가 아직도 건재하다는건 참 대단하네요 ㅋㅋ



1. 제가 친구들과 시작한 시간은
2013년 8월 신생부터입니다.
구파판은 어느정도하나가 접었는데 레거시 케릭은 레거시서버에서밖에 플레이 하지못해서 새로 케릭을 만들어서 플레이 했습니다.

2.. 플레이시간 
累積利用日数
3210 日
로드스톤 보니까 어이구야........

3. 최초로 얻은 어치브멘트

아주 그냥 주구장창 페이트만해서 ㅋㅋㅋ
근데 왜 9월이지...아... 케릭새로 만들었구나..

4. 신생때의 기억..
1) 파티 모집이없을때... 모르도나에서 외치기로 파티 모집했을때가 있었네요 ㅋㅋ
2) 정말 dps는 던전가기 힘들어서 주구장창 북자나랑에서 레벨업!!!!!
3) 해후편은 2층 수건돌리기와 5층은 언덕 얍삽하다고 요시디가 5층언덕 없에버린게 기억남네요 ㅋㅋ

5. 창천의 기억
1) 아 미친 렙업하기 진짜 힘들어서 서브퀘 하나하나 다 안하면 렙업이 안되서 메인퀘 진행이 불가
그중에 모그리 퀘가.... 최악( 도중에 접은사람도 많았네요) 나중에 하기 모그리퀘 완화 되고 렙업도 편하게 완화 

6. 홍련의 기억
1) 아라미고.....퀘스트는 진짜 잼없었고.. 동방에관한 메인퀘는 잼있었네요

7. 그리고 칠흑, 효월
그냥 완벽 그자체.... ㅋㅋ

8. FF14 도쿄팬페스2019 팬아트 입상
전에 올린글인데요 입상했었답니다 ㅋㅋㅋ


짜잔 클라우드!!

9. 오케스트라!!
2017년 
2019년

오케스트라는 감동 그 자체 였었는데 ㅜㅜ 인제 안하나 ㅋㅋ

10. 그리고 요시다와 스자크!!!!!!!!
https://www.youtube.com/watch?v=bvOkDp_7F6U
요시다산보에서 저희서버에 놀러와서 스자크가는 파티를 모집했는데요
빛보다 빠른 스피드로 엄청많은 인원을 뚫고 ㅋㅋ 파티 들어갔다능 ㅋㅋㅋ
17:33 부터 보시면 됩니다 ㅋㅋ
그리고 요시다가 D4를 늦게 쳐서 저와 자리가 겹쳐서 제가 양보해드렸답니다 ㅋㅋㅋㅋ


11. 파판 신생중 가장인상깊었던 스토리
1. 창천
2. 칠흑, 효월
3. 신생
4. 홍련...
역시 창천이 가장 인상깊었구요 완벽하다고 생각합니다.... 음악도 스토리도 
그다음은 역시 칠흑과 효월 ㅋㅋ

12 .가장좋아하는 케릭은
1. 제노스
2. 에메토세르크
3. 나나모
4. 타타루
5. 라하브레아 (샤아가 성우라서 ㅡㅡ 바로...........)

마지막으로
효월 스토리 넘길어서 1주일이나 걸렸네요 ㅋㅋㅋㅋ 나이때문인지 스토리보는데 체력엄청 쓰더라구요 ㅋㅋ
예전에는 3일이면 스토리 다보고 바로 장비맞추구하는데 이번에는 체력때문에 ㅋㅋ

파판하면서 결혼하고 아이도 생기고... 이제 온라인게임을 길게 못하보니.. 칠흑부터 로그인도 잘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추억으로 남기고 여기서 멈출려고 합니다..

다들 즐거운 파판 라이프 되시고 언젠가 또뵈여 !!!

마지막으로 이번에 제가 좋아하는 제노스와 스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