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박정희 대통령이 암살당한 10.26 사건을 소재로 한 '행복의 나라'는 

대통령 암살 사건 재판에서 생사의 갈림길에서 서게 된 군인 박태주(이선균)와 그의 변호인 정인후(조정석)의 이야기입니다

 

배우 이선균은 한국 현대사를 뒤흔든 사건의 중심에 선 강직한 군인 박태주를, 


배우 조정석은 박태주를 살리려고 전력투구하는 변호사를 연기했습니다

 

관객수 1232만 명을 기록한 영화 '광해,왕이 된 남자'를 연출한 추창민 감독의 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