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밤에 간만에 몰입해서 게임 재밌게 했네요..

진짜 어느순간부터 모든 게임을 그냥 효율과 합리로만 따져

어릴 적 그저 재밌게 즐기던 게임이 어느새 일이되고 숙제가 되는거 같아

낭만 찾아 파판 시작해봤는데, 

풍둔아가리술로 낭만을 찾지만 현실은 쌀먹 배럭 육성장려인 모게임과는 다르게 여기는 진짜 낭만이 있네요

뭔가 조잡하면서도 갖출건 다 갖춘 HUD, 불편함과 지루함이 있는 초반 진행 또한 예전에 느끼던 향수가 있네요..

오늘도 낭만 찾아 주먹질 갈기러 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