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그게 약발이 들을 정도로 망나니 같은줄은 몰랐지

불매하고 안한다길래 다들 한마음으로 축제구나 드디어 이 때가 왔구나 했는데

설마 이 정도로 처참할 줄은 몰랐지

상정했던 최악의 수는 말만 그러하고 밍기적 대는 수준이었는데

아예 지들이 한말 주워담고 태세전환할 줄은

고작 저 금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