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려고 누웠다가 
옆 집에 발목에 전자발찌 찬 미친 놈이 득실득실하고 마주치기만 해도 해꼬지당하지 않을까 걱정되는 상황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보호관찰관이 자기가 잘 관리할 테니 안전하다고 주장하는데 그 말 믿고 두 발 쭉뻗고 잘 수 있나요?

인셀이라는 낱말 처음 듣고 배워가네요...  인간들인지...?  

무엇보다 랜매로 만나는 캐릭터 3명이 정상인인지부터가 의심이 드는데? - 이제 갓 홍련까지 끝냈으니 글섭 넘어갑니다.  내 돈 들여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으니까요.

그나마 1달 남짓동안 10만원 정도밖에 안 써서 다행입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