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마음의병이있어서 격려받고 싶어하는 기분 아는데
트위터도아니고 불특정다수에게 그냥 자기 인생사 까발리는거 진짜 좋은거 아닙니다

파판이 유독 여성유저분들이 많아서 여기서도 괜찮아요 하는거지
그렇다고 계속 여기다 자기 직장동료가 이래서 힘들어요
가족때문에 힘들어요 이런거 오히려 본인만 더힘들어지는거임
차라리 하소연하고싶으면 트위터같은데가서 지인들끼리 플텍인가 그거 걸고 얘기하세요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그렇게 다까발리고 얘기할정도면 차라리 정신과를가는게 나을수도있고요 정신과 다니는거 나쁜거 아닙니다
저도 군대문제때문에 2년정도 다녔음

관리안하는 인벤이고 사람없어서 친목분위기나는건 어쩔수없지만
사생활은 진짜 함부로 공개하는거 아니에요

아래 최저임금올라서 별로인거같다 이런얘기나와서 여태까지 여기 인벤보면서 생각났던거 걍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