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말 새싹 친구인데 정말 천천히 하고있는 중이예요
옆에서 조금씩 따라다니며 맵도 같이 구경하고 퇴근후 나누는 대화도 즐기고 있는 요즘이네요

한껏 같이 놀았던 친구들 모두 파판을 쉬고있어서 혼자 좀 심심했는데 새로 파판 시작하시는 분들이 즐기시는 모습을 볼때마다 뭔가 저도 기분 좋아지고 다시 모험 초기로 돌아간 것만 같아서 너무 좋아요

오늘도 위로가 되는 좋은 모험이었길 바라며

좋은 새벽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