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잘하는 분들의 실력과 노력을 폄하하는건 아니지만 
대부분 파티생존보단 딜에 치중하는 경향이 있었음

딜컷이 진짜 개빡빡한 컨텐츠도 아닌데
딱지색 신경쓴다고 가능한 최소한의 힐과 뎀감만 하는 경우가 많았고
대부분 '이 기믹엔 이정도 힐이면 되니까 나머진 짝힐이나 기믹맞은 니들 잘못이지 내 책임 아님' 마인드로
트라이가 터지든 말든 자기몫의 힐 했다고 다 죽어가는데 딜이나 하고있다던지 
기믹맞은 사람, 죽은사람을 짝힐이 하겠지 하고 보고만있던지 소극대응하고 
심지어는 딜 망했다고 안들키게 약힐해서 일부러 터트리는것도 봤음

그래서 난 잘하는 힐러는 딜 잘하고 오버힐 적고 그런것보단
파티 안정도, 센스있는 기믹처리 (밀당기믹을 구출로 무효화 한다던지) 그런걸 더 높게 평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