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믹은 딱 확장팩 초기 극만신정도... 템포가 좀 많이 빠르긴한데
페이지별로 특정기믹들을 여러번 우려먹는구조라 금방 익숙해짐.
다만 하컨을 처음 접하거나 잘 안하시는 분들은 좀 빡쎌듯.

다만 입장컷이 정말 널널해서 그런가 사람 피로도가 엄청 심하긴함. 약간 일종의 사회실험장이 아닌가 싶은... 정말 여러가지 사람들을 볼 수 있었음.

오래갈만한 컨탠츠는 아닌거같음. 7.2쯤 되면 바로 시들시들해질만한...
지금 미클자만 받는 파티도 좀 많이 보이던데 문제는 이제 미클자가 많이 줄었음... 미클자만 받으면 출발이 빡쎄;;
이제는 어느정도 타협해가면서 가야할것도 같음.
미클자도 이끌어갈수 있게 보상설계를 한거 같은데 그게 너무 족쇄로 묶여버린것같음. 다음에는 좀 널널하게 풀어줬으면도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