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311368&site=ff14
인벤 외에도 오늘 기사가 올라온거 보니 어제 인터뷰를 한 것 같네요.

다른 인터뷰를 보니 지스타에서 강연 전에 인터뷰를 했나봅니다.
아래 인터뷰는 거의 전체를 담아 놓은 듯 합니다.


흥미로운 정보만 정리하면...

- 동시 릴리즈
  . 동시 릴리즈로 본래 메이저 업데이트 주기가 늘어나진 않음
  . 업데이트 주기를 유지하면서 대응 언어 수를 늘린 결과가 한국/중국의 동시 릴리즈
  . 동시 릴리즈가 이뤄지는 대신 서비스 지역만의 전용 콘텐츠나 선행 의상 등은 이제 없다

- 팬 페스티벌
  . 8.0 전에 한국/중국 팬 페스티벌은 불가능
  . 확장팩 발매 후 한국/중국 팬페를 하면 새 확장팩 소개를 하던 이전과 달리 다음 메이저 패치 이야기를 할 수도.

- 카페 크리스타리움
  . 요시P는 삼계탕을 좋아한다. 카페 메뉴에 도도 삼계탕이 있으면 좋겠다.
  . 카페 테마가 크리스타리움인 것은 한국 유저에게 고대인 캐릭터에 대한 인기가 높아서.
  . 웰컴 굿즈 => 새벽의 혈맹 일러스트를 활용한 기다란 마그넷.
  . 한국 전용 굿즈 2종 => 차가운 물을 부으면 크리스타리움 탑이 나오는 아이스 컵 과 뱃지 (초기에는 1인 1개 씩)
  . 향후 다른 굿즈도 추가할 계획 있음

- 스퀘어 에닉스 굿즈
  . 스퀘어 에닉스 사내에서 자사 IP 굿즈를 글로벌로 판매하자는 얘기가 나오고 있음.
  . 잘 진행된다면 해외에서도 좀 더 쉽게 굿즈를 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게 요시P 생각.

- 프라이멀즈
  . 소켄의 스케줄이 가장 큰 문제.
  . 페스티벌이나 음악 관계자들이 초대해주면 기쁘게 달려올 듯.

- 기타
  . 1인당 환상약 소비량은 한국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을지도?
  . 글로벌 팬 페스티벌도 예정되어 있고, 꽤 큰 발표가 준비되어 있다.
  . 플레이어가 게임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매우 짧아졌기에 파판14도 이에 맞춰 변화시키고 싶다.



고대인 캐릭터가 인기가 좋긴한데, 다른 나라보다 한국에서 유독 인기가 더 높은가...?

용산에 스쿠에니 팝업 스토어 열어본 것도 스쿠에니가 한국에서 굿즈 판매를 시험해보려는 걸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