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역에서 일하고 있는데...
어제 저녁부터 쭉 내린 눈이 쌓이니 '더블비얀코'가 됨...

눈 치우느라 진 다 뺐는데
오늘 아침 선로에 문제 생겨서 출근길 일시 열차 마비...ㅠㅠ
안내하랴 환불하랴 지연증명서 써주랴 한바탕 홍역 치르고 아침에 퇴장 하고 이제야 한숨 돌리고 있습니다 ㅎㅎ
파판이나 켜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