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저녁탐에 4인팀으로 방문

메뉴를 ㄹㅇ 여기서부터 저기까지 쫙~ 다 시켰습니다 ㅋㅋ

음식 총평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식사

돈까스: 소스가 좀 특이해서 1번은 먹어볼만한 맛

볶음밥: 모양을 내기위해서 인지 밥이 좀 쫀득하고 맛은 케찹맛 김치볶음밥

샐러드: 블루베리 드레싱에 리코타치즈가 곁들여진 샐러드 좋아하는 분들이면 괜찮은듯합니다.

웨지감자: 소세지가 맛이 꽤 좋습니다. 감튀도 시즈닝감자인데 맛있습니다.

빨간파스타: 살짝 칼칼한 매운맛이 괜찮네요. 다만 생면이라 이건 좀 호불호 갈릴듯 합니다.

크림파스타: 이게 진짜 제일 맛있습니다. 크림파스타 정석인데 되게 맛있었어요. 다만 마찬가지로 생면이라 호불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음료&디저트

수정공: 겉에 파란건 설탕, 음료는 아는 석류맛

메론소다: 아는 메론맛

라즈베리: 아는맛이지만 나쁘지 않은

호박라떼: ㄹㅇ 호박라떼라 호불호 있음
(본인은 맛있게 먹었으나 부대원분은 우유비린맛이 많이 난다심)

라케티카: 초코 달다...(만 생각나는 머슥;)

또륵이: 아는 소다맛

캐모마일: 그래도 좋은거 썼는지 향과 맛이 좋음

커피:(필자는 체질상 못먹어서 지인후기) 커피향도 괜찮고 산미가 좀 있는편

히비스커스: 아는맛 히비스커스

컵케익: 보이는 그대로 아는맛에 달달하고 좀 빨리 질리는감이 있음

커쿠: 쿠키가 쫀쫀? 한느낌에 커피향이 느껴짐



추천메뉴: 크림파스타, 웨지감자, 라즈베리



부대원들과 송년회겸 진짜 1시간 30분이 순삭되는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