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지극히 프로레슬링다운 훌륭한 쇼였다.

아르카디아의 흥행을 위하여 인간쓰레기가 되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던, 선수들의 건강을 위하여 자신의 목숨마저

도 쇼로 내던져 희생한 아르카디아 주인...

당신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