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란다@초코보






초코보 - 연금술사 3333333점

납품개수 : 3087개

평균점수 : 1060~1120점

시간당 스코어 : 30000~33500점

시간당 28~32개

제작 소요 : 111시간



5.21~5.41 부흥 연금술사 총 누적점수  1033만 3333점

[실은 살짝 엇나가서 별개로 맞춘 두 점수를 합쳤습니다]



TMI 가득한 후기


마지막 시즌이면서 누적점수 달성을 위해 나름 열심히 달렸습니다
여유시간을 가지면서 즐겼지만 하루 11시간씩 제작하는 피로감은 쉽지 않네요



33xxxxx점에 세명이 몰려있는 재밌는 관전포인트가 있는데
5.41 랭킹전 1등을 기록하신 >보스@톤베리< 님께 멋진 박수를!


이번엔 다른 분들과 함께 폴리덴트님의 <<상회>> 부대로 파견가서 버프를 달고 제작했고
단 둘이었던 31과 달리 같이 공존감을 느낄 분들이 많이계셔서 좋았습니다





매 부흥 시즌마다 출소! 라는 느낌으로 파견가는 부대의 부대장님한테 두부를 받았는데
이렇게 각 시즌의 두부를 모아놓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자체로는 쓸곳이 없는 기타템이지만 계속 간직할 소중한 아이템이 되었습니다핫



  

이번 제작환경에 관해선,
앞서 파악하고 작성한 글의 이론 그대로, 변한 부분이 거의 없어서 기분좋게 했었습니다

확신과 진가의 두가지 효율이 동등하다 판단했는데
랭킹전에 임하며 실제로 스코어링에 어느게 더 효율적일까 분석해보다가
진가와 확신을 계속 바꿔가면서 제작할만큼 오락가락하더니 역시 두 스킬은 동등하다라는 느낌이었네요

숙련자분들을 대상으로 작성한 5.41 고찰 글에서 지금으로봤을땐 수정할만한 부분이 있긴하지만
중요한 요소들에 대해선 문제가 없었고
글에 게시했던 개인 셋팅의 진가, 확신의 커스텀 설정도
작업 바리에이션중 가장 이상적인 계수를 찾았다 느껴 랭킹전 끝까지 수정없이 사용했던만큼
혹시나 기재한 동일한 금단 능력치를 사용하신 분이 있다면 확실히 이득 보신겁니다!


5.31보다 스코어링 속도가 완화되었다 생각했지만 실질적으론 더 느린 레시피였네요
새로운 상태와 강행 50%의 게임은 치명적이지만
그만큼 어디로 튈지모르는 공정을 안정궤도로 올려가는 과정들이 흥미로워 재밌게 즐길 수 있었던 기분입니다





겸사겸사 생긴 노하우덕에 아트도 빠지지 않고 했는데
음 역시 묘미중 하나인것같아요




그리고 초코보 동상은 연금술이 가져갑니다!

5.21에 엄청난 성자컷으로 5.31엔 연금술사가 바닥을 쳤었는데 5.41에 이렇게 다시 제작자분들이 모여주셨네요

개인점수와 누적점수 모두 자기만족이지만 그런 와중에 실질적[?]으로 의미있는 결과 하나 겟!

연금술사 잡퀘 추천해요

근데 동상 정말 못생겼다







아무튼 길었던 5.21 부터의 부흥 대장정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고난도 손제작에 큰 흥미를 느끼다보니 글도 작성해보면서 참가했는데


누적 천만점이지만 프테라노돈은 없는 기묘한 결과지만
뭔가 쌓아온 마지막에 천만 단위로 올라간 누적점수의 자기만족감은 정말 최고에요!

그만큼 10일동안 마음껏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근데이이상더하긴좀그러니까
효월에선 매운맛을 좀 덜어낸 채작 컨텐츠가 나오길 바랍니다


재밌는 채작, 디스코드에서 더 유익하게 즐겨봐요! 채집은 평생 안할거지만

파판14 채집과 제작 디스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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