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르스코굴 쿨 10초 → 35초  위력은 200 → 220  [게이 사용시 빨간 용혈 액티브]
화룡강타 위력 250 → 300
교묘한 점프 쿨 180초 → 60초

현재 레딧발에서 나온 용기사 변경점

용혈 날리기 (다이브) 두 번 쓰면 빨간용혈 조건 충족. 게이 쓰면 바로 빨간 용혈로 체인지
신스킬 용혈 날리기가 모션으로만 보면 광역기 같네요.

그리고 용혈 유지는 확실히 쉬워진 거 같습니다. 기존의 게이,다이브,빨게이 모두 용혈 지속시간을 소비하지 않네요

4.0에서의 운영은
겹찌 - 후방콤보 - 이단까지 넣은 후(중간에 다이브 섞고)  용발,용꼬리를 차례대로 써서
용혈 지속시간을 최대한 늘린 후 니드용혈에
진입해 최대한 많은 스킬들을 때려박는다.....가 아닐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뇌피셜★입니다)
다만 4.0 영상에선 빨간용혈 6초 남은 상태에서 마무리가 되는데 이 때 발톱,꼬리가 사용 가능한지가 의문입니다

일단 게이가 용혈시간 잡아먹는게 빠졌으니 기존보다는 더 유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할 거 같네요
쫄 팝업시 용혈 걱정 없이 쐐기를 계속 박는다던가

그리고 화룡강타가 쿨타임 감소가 아닌 위력 증가로 바뀐 걸로 보아 미라쥬 다이브는 광역스킬일 거라고 생각해 봅니다..
만약 단일딜이라면 다이브나 빨간용혈 스킬이 계수가 어마무시하게 높아야 하는데  그러진 않을 거 같네요
기존에 몹 몰이시에 용혈 키고 게이 넣고 쐐기- 마지막 게이 후 현자타임 와서 123123 하던 방식이었는데 4.0에선
용혈 꼬리 발톱까지 넣은 후 다이브-다이브 - 쐐기기기기- 게이 - 레드용혈 진입 후 계수 높은 단일딜-마무리로 빨게이
이런식으로 되지 않을까 행복회로를 불태워 봅니다

그리고 교점 쿨감소가 신의 한 수인거 같습니다 척강에 비해서 모션이나 시간이 좀 그지같긴 하지만
척강이나 화룡을 이동기로 쓰면서 났던 딜로스가 그나마 좀 줄겠네요

결국 까봐야 알겠지만 기대도 되면서 걱정도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