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제 이동 구간에서 무곡(미뉴엣)을 끌 수 없을 때

가장 대표적인 사용법. 그러나 가능하면 이런 구간들 예측해서 미뉴엣 온/오프가 가능하게 하는 것이 최선

2. 천상의 화살 쿨이 글로벌 쿨과 같이 돌아왔을 때
혹은 곧 돌아올 것 같을 때

글로벌 쿨을 놀리기 싫으므로 바로 쓰는 경우. 그러나 직선 사격 프록이 있을 때는 당연히 프록이 우선.

3. 여러 개의 어빌리티(능력) 스킬을 동시에 쓸 때, 글쿨 손해가 예상되는 경우

예를 들어 독사강습 + 사혈 화살+ 천상의 화살 같은 경우나
딜량 증가 버프를 동시에 여러개 쓸 때

이 세 가지로 정리할 수는 있는데 일단 눈속임 공격자체가 육중한 사격 대비 TP와 데미지 로스를 불러오기 때문에 아직까지 논란이 있습니다.

1번의 경우는 미뉴엣 오프가 기공사의 가우스 오프랑은 다르게  평타가 바로 나간다는 확신이 없고, 사혈 화살이 초기화 되는 경우 미뉴엣 뎀증 없는 사혈 자체가 손해니. 그냥 눈속임 몇번을 고집하는 유저도 있습니다.

2번의 경우는 https://pastebin.com/n1kTcdDD에 따르면 눈속임 + 천상보다 육중 + 천상이 낫다는 결론이 나긴 했습니다. 그러나 실제 상위권 유저 중에서 글쿨 로스를 싫어하는 유저들은 눈속임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억지로 눈속임 + 천상은 100% 손해입니다.

3번도 같은 맥락입니다. 캐스팅으로 인한 밀림이냐 데미지 & TP 손해나의 선택 문제

뭐 이거에 대해 결론을 내리고 싶어서 관련 음유 가이드나 정보를 찾아보아도 가이드 마다 견해차가 있고 로그를 찾아서 검토해도 비슷합니다. 이 글쿨 손해 문제로 3 페인트 오프너도 등장했으니 :;
(극단적인 경우로 눈속임 공격이 육중한 사격보다 많은 사례가 있었음. 그것도 최상위 기록에서:;;)

그런고로 이것은 각자가 판단합시다.
이거 가지고 이야기하면 답도 없어요:;;
저 같은 경우는 가능하면 눈속임을 써야할 상황 자체를 줄이려고 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