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유 주직으로 잡고있는 유저입니다. 영식은 염치없어서 안가고 극만신까지만 다니고 있어요. 제가 새싹을 막 떼었을때 첫 극만신으로 스사노오를 갈때 잘못 잡은 습관이 하나 있는데 영 안고쳐져서요ㅠㅠ..

당시에 홍련 업뎃된 오프닝대로 딜싸를 굴리려면 도트랑 직선 노래를 따로봐야해서 어렵더라구요. 군신은 20초만 틀어야 하고 도트는 2~3초 남았을때 연장..이라고 정석으로 배웠지만 실전으로 가니 기믹도 보랴 와중에 도트는 자꾸만 놓쳐서 했던 행동이 있습니다..

오프닝 이미지 보시면 직선 > 천상 > 굳결 > 독강 으로 되어 있는데 저는 직선 > 독강 > 천상 > 굳결 후 육중을 당기다가 여행신이 3초정도 남으면 남은 도트와 직선을 무시한 채 바로 현담 > 굳결 > 직선 으로 쿨을 모두 맞췄습니다. 이후 무슨노래가 나오던지 저렇게 3개를 세트로 써서요. 군신도 10초를 남기고 바로 여행신을 틀지 않고 약 5~6초가 남을때까지 기다리며 기믹을 보고 노래를 전환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노래만 보면 직선과 도트쿨은 알 수 있으니까 기믹을 좀 더 볼수있다는 안정감은 얻었지만 파티 시너지타임이 어긋나는게 마음이 걸리더라구요. 제가 돌리는게 정식 딜싸가 아니니까 용눈을 받더라도 원래 음유가 이 타이밍에 받는게 맞나? 혼란스럽고.. 습관을 못버려서 아직도 쓰고있습니다..

장비는 주작궁 / 제작금단: 상의 목 반지하나 / 나머지 창세 (총 템렙 386)구요. 극주작가면 용기사X/샥슈카 흐큐/느큐3등급탕약(딜싸가 이러니 딜 안나오면 양심이 아파 마시는 편입니다..)기준 평균 엔디 6300 ~ 6600정도 뽑고있는거 같아요. 제가 음유치고 딜이 많이 낮은 편일까요ㅠㅠ? 파티원분들 생각하면 역시 딜싸 고치는게 낫겠죠 ㅠㅠ??

최근미터기는 용기사분 모신것밖에 없네요... 스윙수도 뭔가좀 부족한거같고... 급한마음에 자꾸 키보드가아니라 마우스로 손도가고....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