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딜싸는 말 그대로 처음 보스를 만났을때 기믹이 심한게 안나올때 쓰는 딜싸인거 같은데요.

토벌전, 레이드를 한번 흑마로 처음 가봤는데

처음 초 읽기 할때는 오프닝대로 자연스럽게 딜싸가 되는데

슬슬 보스들이 기믹을 쓰면서 장판 깔고 쉐어징으로 붙고 떨어지고 보스에 붙고 몇 명씩 나눠서 기믹처리하고

등등 이런 다양한 기믹들을 마주하다보면

오프닝 딜 싸이클처럼 아니 기본 딜 싸이클( 블리자가 - 선더가 - 블리쟈쟈 - 파이가 - 파이쟈 )도 제대로 넣기 힘들때가 있던데

이런 기믹들이 자주 나와서 딜 싸이클대로 딜 넣기가 힘들어지면

딜 싸이클과는 좀 달라도 그냥 어떻게해서든지 파이쟈를 최대한 많이 넣는 식으로 파이쟈를 쓰면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