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4층 트라이팟 나이트님과의 일로 글을 쓰게된 애밤이라고 합니다.

사사게에 글을 올린 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제대로 이를 신경쓰지 않아 사과와 빠른 대처를 하지 않은 점 죄송합니다.

그 때 상황에 맞지 못한 몰아가는 발언을 한 점 죄송합니다.
또한, 해당 발언이 강요라고 느껴질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해 강요하지 말라는 말에 의문(..?표를 쓴것)을 제기 했고 이를 통해 탱커님의 기분을 더 상하게 하고 이를 사사게에 올리며 탱커님의 잘못으로 몰아가려 한 점 사과 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나오고 있는 이야기 중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죄송하지만 저의 부계이거나 저와 관련된 사람은 아니고 전혀 알지 못하는 타인입니다.

또한, 해당 파티에는 함께 트라이를 진행한 지인은 없었으며 저 혼자 파티를 참가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그 파티에는 저와 지인, 안면식이라도 있으셨던 분은 없었다는 점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제 발언을 통해 기분 나쁘게 해드려 나이트님께 죄송합니다. 더군다나 제가 실수한 것인데 나이트님을 사사게 올려 다시 한 번 기분 상하게 일을 만들어 죄송합니다.

다시 한 번 빠른 확인, 대처, 사과의 시기를 놓친 점 사과드립니다. 
이번 일로 통해 제 평소 말하는것이 강요처럼 보일 수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게임속에서만이 아닌 일상 생활속에서도 다시 한 번 받아들이는 분의 입장을 생각해보고 말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겠습니다.
글을 확인하러 와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앞서 올렸던 글의 제목과 스크린샷에 찍혀있는 나이트님의 닉네임은 수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