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목적
[사과문]


■ 게임 닉네임
작성자: [카벙클] 엠공
대상자: [초코보] 프라헬리움


■ 사건 설명

* 발생 날짜
: 2019-11-17 오전 01:00

* 사건 내용
망자의 궁전 200층 클리어를 목적으로 지인 두분과 함께 파티찾기 모집 완료 후에 망궁을 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진행을 중단을 하려 했고, 더군다나 메신저로 개인 사정이 생겨 110층까지 도달 후 중단 요청을 드렸습니다. 중단은 02:35에 되었으며 약 1시간 30분이라는 시간을 허비하게 되었습니다. 앞서 생긴 개인 사정 때문에 파티원과의 의사소통 부재가 생겨 프라님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제 개인 이유로 세이브 데이터 파기 요청도 뒤늦게 드리게 되었습니다. 지인 두분은 제가 따로 물어보느라 대충 알고 계셨는데, 제 상황도 같이 수습 해주시려다 지인 외 였던 프라님께선 이해되지 않는 상황으로 커졌습니다. 이로 인해 프라님은 여러모로 피해를 받으셨으며 프라님의 요청으로 제 불찰에 대한 사과문을 사건사고 게시판에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파티 해체 전 미리 파티 말로 말을 드렸었던 터라 안이하게도 세분 모두 이해해주고 계시다고 생각해버렸고, 110층 도달 후 퇴장과 동시에 파티가 해체되었습니다. 그런 후 뒤늦게(개인 사정으로 메신저를 급하게 끝내고 난 뒤라서 파티해체 후 5-10분 정도 지난 후입니다) 프라님께도 죄송하단 말과 함께 중단에 대한 개인 이유를 말씀드리게 되었으나, 이미 프라님 입장으로는 이해되시지 않는 상황이 되어 버렸으며 여러모로 피해를 입으신 상황이 되셨습니다. 

 미리 플레이 전 양해와 조율을 진행하지 않은 점, 1시간 30분이라는 플레이 타임을 허비시킨 것과 혼란을 드린 것에 대해 대단히 죄송하단 말씀을 프라님께 올립니다.



■ 증거 자료(스크린샷, 동영상)
 *영상을 찍어두는 습관은 없어 자료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외에 프라님과 나눈 귓말들은 저장해 두었습니다.
프라님과의 귓말이라 프라님의 요청이 있을시에만 글에 첨부하겠습니다.






■ 요약 내용

 망궁 플레이 도중 제 의사소통, 사전조율이 없어 일어난 사건입니다. 제 중단요청으로 인해 세분 모두 다른 반응으로 행동이 옮겨져 오해와 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