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목적

[사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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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닉네임


작성자: [모그리] 백법사

대상자: [카벙클] 제이허빈




■ 사건 설명


* 발생 날짜
:2019/12/23/오후 10:40

* 사건 내용

:무작위 주요퀘스트면 탱커 개무시하고 걍 맘대로 하면된다는 기공사 허허허...
게임 시작부터 막보까지 계속 보스 선타 치길래 막보전에 한마디했더니 절 이리 매도하더군요 ㅠ
처음 2줄 쳤는데 걍 개무시하길래 저도 모르게 잠시 발끈해서 세번째 채팅치니 그때부터 반응이 오더군요.
그래요 저 컴퓨터 파판,롤만하면되서 사양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그래도 로딩끝나자마자 발에서 땀나게 뛰어가도 저분 컴퓨터는 이길수없는지
간발의 차이로 선타를 자꾸 지더라구용. 어글 못잡는다고 하던데 지금 탱커 한대만 때려도 어글 털릴일이없는데 왜자꾸 어글 못잡는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걍 본인이 먼저쳐서 어글이 그리 먼저 간건데 히잉...
그래도 바로 뺏었슴다!
이거 뭐 고사양 컴퓨터 아니면 탱커 하면 안되겠습니다 허허허 슬픈 현실입니다.
그리고 이와중에 "톤베리 젤리"라는 분은 힘내라고 대깨쉴(대가리 깨져도 쉴드)치더군요. 
아마 지인인듯? 혹시 그 파랑새? 아무튼 저의 의견에 동참해주시는분들도 계신지
추천3개나 받았습니다. 뿌듯
저런 탱기공을 만나서 씁쓸할긴했지만 아직은 세상이 따뜻한가봅니다. 
결론은 조심하시라구요. 
당신도 언제 어디서 기공탱 만나실지 모릅니다!
그럼 저는 이만 ㅂ2~



■ 증거 자료(스크린샷,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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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내용
무작위 주요퀘스트라고 탱커 개무시하고 오히려 당당한 기공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