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목적

[ 해명, 사과]

※ 게시물 목적에 따라 4개 중 1개만 남긴 후 나머지 항목은 삭제합니다.




■ 게임 닉네임


작성자: [톤베리] 뚝딱뚝배기딱딱





■ 사건 설명
이전 글 삭제 및 불쾌한 언행


* 발생 날짜
: 2020 / 06 / 29

* 사건 내용

일단 기존 작성했던 글을 삭제하고 다른 계정으로 찾아뵙는점 죄송합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한 해명과 사과, 그리고 추가로 초보자 채널에서 불쾌한 언행을 한 점.
그리고 제가 문제를 언급했던 바라키엘님에 대한 사과글 작성합니다.

1. 기존에 작성한 글을 삭제한 이유
기존에 사용하던 계정 Pop7은 지인의 계정이였습니다.
원래 쓰던 계정은 8년전에 가입했던 계정이였고 단순히 닉네임이 맘에 들지않아 변경하고 싶었는데
활동을 전혀 하지 않았기때문에 포인트가 부족해 닉네임 변경을 할 수 없었고
탈퇴 후 재가입 하는 방법을 택했으나 탈퇴시 경고문을 전혀 읽지 않고 탈퇴를 해
60일간 재가입 불가한 사실을 미처 알지못했습니다.


그럼 지인의 계정은 왜 사용했나.

인게임에서 아시는 분이 집켓팅 매크로 의혹을 받아 사사게에 언급되셨고 그분이 그 글에 댓글을 작성하셨습니다.
그 댓글에 시비거리가 될만한 내용이 있었고, 그 시비가 될만한 내용에 대해 답댓글 다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그 지인 분께서 안그래도 매크로 의혹을 받으셔서 기분이 좋지 않을실텐데 다른분들 댓글로 하여 더 기분이 상하실 것
같아 커버를 쳐주려고 인벤 아이디가 있으나 사용하지 않는 지인 분께 아이디를 급하게 빌려 답댓글을 달았습니다
그 뒤로 마치 제 계정인 것 마냥 사용한 점 죄송합니다

아울러 일이 커지고, 다른 사람의 잘못을 지적 할 처지가 아님을 인식하여
지인의 계정이 아닌 제 명의의 계정으로 다시 글을 쓰는게 옳다고 생각하였고.
재가입 가능일이 도래하여 글을 삭제하고 해당 지인 아이디는 지인과 상의하여 기존에 작성한 글을 삭제 후 탈퇴 조치를 하였습니다.
다만 글 삭제 하기전에 이를 충분히 설명하는 글과 해명 사과글로 찾아 뵙겠다는 글을 남겼어야 했는데 당시에 경황이 없어 그러지 못한점 죄송하고
어떻게 잊을 수가있냐 거짓말 하지말라고 말씀하시면 제가 딱히 증명할 변명이 없어 죄송하다는 말 말곤 할 말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2. 새싹 시절에 초보자 채널에서 다른 사람들이 보았을때 불쾌한 언행을 한점


저 당시에 시작한지 이틀 차 되던날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모래의 집으로 이동하면서 우연히 보게된 채팅에 타인이 보았을때 불쾌한 언사를 했는데
저때는 다른분들이 불쾌하게 생각할거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변명을 하자면
이유는 저 또한 타 게임에서 저런 비슷한 부류의 아이디를 사용했고
던전이나 PVP를 할때 단순히 아이디가 작업장 캐릭터같아서 팀 보이스로 < 짱X랑 파티됐네;;; >라는 말 혹은
매칭되고 나서 일방적인 파티 탈퇴 그리고 세력지역에서 단순히 닉네임이 맘에 들지 않는 다는 이유로
막피의 대상이 된적도 있고

해당 게임은 다른 사람이 저를 구독하면 위와 같이 인게임에 알람이 뜨는데, 중국인 유저로 오인하여 저렇게 구독 테러를 하시는 분도 계셨었습니다.
이럴때 마다 오해를 푸는게 일이였는데
많은 분들이 질문 하시는게
왜 그런 아이디를 사용하냐, 왜 그렇게 닉네임을 지었냐, 한국인 맞냐 등등 이였고
저는 위 초보자 채널에서 했던 말 처럼 대응을 해줬었습니다.
그러면 보통은 < 아 그러네 ㅋㅋ > 이러시는 분들이 많았고
제가 모르는 사이에 말 참 이상하게 한다며 저를 멀리하시는 분도 계셨을 수 있겠지만
일단 제 눈에 보이는 바로는 많은 분들이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셔서
저 스스로 해당 언행에 대한 문제 의식이 없었습니다
또 초보자 채널에 올라온 해당 질문에 예전 생각이 나서 불쾌한 언행을 했습니다.

당시 초보자 채널 대화에서 불쾌해 하셨다는데
그 당시 제가 미처 그분이 불쾌해 하신 말을 보질 못했습니다
아마 봤으면 정중하게 사과드리고 용서를 구했을 것입니다
뒤늦게 나마 죄송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해당 채널에 참가하여 제 불쾌한 언행을 목격 후 기분이 나쁘셨을 모든 분께 사죄드립니다.

3. 바라키엘님에 대한 사과
일단 바라키엘님이 취하신 태도와 언행은 분명히 잘못한것이 맞지만
아마 제가 < 음유님 스킬 아끼지 말고 팍팍 써주세요 > 라고 말했으면 분명 바라키엘님도
그런 행동을 보이지 않았을 것 입니다
이전에 플레이 했던 파티에서 안좋은 경험이 있으셨고 기분이 좋지 않으신데 제가 초면에
신경 긁는 말을 해서 일이 터진것 같아 죄송하고 제가 좀 더 좋게 말했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 거란 생각이 들었고
바라키엘님이 잘못이 없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넘겨도 될 일에 사사게에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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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일의 과정과 제가 스스로 판단 하였을때
제가 여러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든것 같고 이전에 몸 담았던 부대도 덩달아 욕 먹는 것 같아
더 이상 게임을 플레이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판단하여
해당 글을 삭제한 당일 파판 계정을 삭제 하였습니다


아래 보축 글에서 저에 대한 내용은 남기셔도 좋으나 바라키엘님에 대한 내용은 가려 주셨으면 감사합니다.





4. 그리고 해당 이슈와 상관없는 저에 대한 험담과 본 글과 상관없는 예전에 몸 담았던 부대를 욕 하시는 분이 계신데
당사자 분께서 사실을 잘못 알고계신 것 같아서 마지막에 글 남깁니다.

당시 파티는 2층 영식 초행 섞인 미숙 파티였고
그날 그 때
죽어 계셨던 메인 힐러님이 힐밋 써달라고 요청 하셨고 서브 힐러님께서는 무시하신채 공격 스킬만 계속 쓰셨습니다
힐밋 안쓰실거 같아서 당시 소환사였던 제가 메인 힐러님에게 부활을 시전하면서 힐밋을 언급했고
저와 같이 탱커님도 힐밋 써달라고 하셨는데 끝까지 공격 스킬만 사용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셨고
메인 힐러님이 부활 하시자 서브 힐러님께서 뒤늦게 힐밋을 써주셨습니다.
당연히 딜은 부족했고 전멸기 맞아서 모두 사망했습니다.
당시 30분 동안 6번 트라이 하면서 전멸기를 봤기 때문에 잘하면 잡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아쉬워서 저는 힐밋 써주시지 라고 딱 한마디 말만 했는데
갑자기 서브 힐러님께서 저한테 신경질을 내셨는데 기억 하십니까?

채팅 못봐서 힐밋 못쓴거 이해합니다. 근데 저는 님에게 따진적도 없고 시비건적도 없습니다
제가 뭐라고 따진것도 아니고, 충분히 파티 플레이 하면서 아쉬운점 말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제가 주제 넘게 타 역할군에게 훈수 둔걸로 보이시나요?
저도 서브 힐러님께서 신경질 내셔서 저도 잘 알지도 못하고 아무렇게나 말한 점도 있고
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서로 잘못이 있기에
더 말하지 않겠습니다.
저때문에 당시에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하고 즐판하세요

그리고 저로 인해서 불편함을 감수해야하는 이전 부대원분들과 부대장님

정말 죄송하고 좋지 않은 모습으로 끝맺음을 해 또 죄송합니다.
듣자하니 사람들이 부대 욕하면 그냥 욕 먹자고 하셨다는데 저때문에 불쾌한 경험 겪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아울러 모든 분께.
내로남불 해서 죄송하고
원활한 게임 환경 조성에 일조하고자 파판 탈퇴했습니다.
너그러이 이해 해주시고
모두 즐판 하시기 바랍니다. 

■ 증거 자료(스크린샷, 동영상)

※ 해명, 사과의 목적으로 작성된 게시물은 자신의 캐릭터 스크린샷을 첨부바랍니다.

이름이 보이는 정면 스샷이 없어 부득이하게 이렇게 스샷 대체 합니다.
부대명 가린건 이미 탈퇴한 부대라 글과 관련이 없어서 가렸습니다.

■ 요약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