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목적
[사건 공개, 해명, 반박, 사과]
지금까지 있던 일에 대한 정황 설명및 그리고 태도에 대한 사과문



■ 게임 닉네임

작성자: [톤베리] 페르나디아
대상자: [톤베리] 아나톨



■ 사건 설명

* 발생 날짜
: 7월 31일 
* 사건 내용

부대원이 맡긴 하우징 커미션등에 대한 퀄리티 문제로 인해서 인벤에 이하의 게시글등을 작성했습니다.





게시글을 클릭하기 힘든분들을 위해 이하 상세 설명을 드립니다.

지난 7월 1일 당시 부대원a님은 하우징 커미션 작업을 톤베리 서버의 '아나톨'이란 유저분에게 맡겼습니다.

제가 부대 하우징 담당자이기도 하나 그때 시점에서 전 부대원들 포함 다른 부대분들의 하우징을 
쭉 꾸며서 as하기도 하고 가구도 보충할겸 당분간 하우징은 쉰다고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7월 27일 a부대원 분께서 찾아오셔서 저에게 하우징이 어떠한지 저를 포함 부대원 분들을
찾아와서 물으셨습니다. a님의 하우징을 찾아가서 하우징 상태를 살펴 보며(이게 a님이 꾸몄다 생각하고)
이야기를 드렸는데.

커미션을 맡겼다고 하셨습니다.2300만 길이 들었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집의 상태는 수고비 1300만 길을 제외한 1000만 길이 들었다고 생각 할 수 없는 하우징 이었습니다.
가구 상태도 대부분 비어 보임에도 200/200으로 완전히 가득 차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후 다음날 길이 얼마나 소모된 건지 이야기를 듣자하니 
창고에 있던 기존에 a님이 구매한 가구 밑 부대원들이 선물한 가구 정도들만 사용 됬고
새로 산 가구는 1000만 길중 200만 길 정도만 소모 됬다고 들었습니다.

커미션을 해주신 유저분께서는 a님께 수정을 할 부분이 있는지 
물으셨지만 여기서 더 수정을 해도 크게 달라질게 없다는 판단을 하여 
A님께 환불을 하는게 어떻겠냐 건의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수고비 1300만 길중 900만 길 제외 400만+기존 가구비 800만 길을 합쳐서 1200만 길을 돌려받았습니다.



이후 1300만 길중 900만 길 제외 400만+기존 가구비 800만 길을 합쳐서 1200만 길을 돌려받았습니다.

제 3자임에도 지인으로서 지켜보던 제가 화가 났던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환불 관련으로 A님이 유저분께 질문 드렸을 때 받은 카톡 내용은,


"따로 수정이나 조율을 원하시는 것 같지않아 작업에 관해 저는 다른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가구비에 +400만 추가해서 올려주시면 작업비 일부 환불 같이 진행해드리겠습니다.
환급은 내일 접속 후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었습니다.

그리고 부대원 분에게 하우징 그동안 대체 어떻게 작업 됬는지 물으니
빨간 의자가 떠 있을 때가 많았고 잠수를 꽤 자주 하고 계셨다 라고 하셨습니다.
A님은 4주간 기다리시다가 작업이 진척이 거의 없는 거 같아 그 부분에 대해 카톡을 보내셨는데 
이후 3일만에 하우징이 완성 된 것입니다.
4주간 작업을 거의 하지 않다가 독촉을 한 이후 3일만에 완성된 집
그리고 요구한 것에 비해 퀄리티도 만족스럽지 않았기 때문에 유저분이 성의없게 작업을 하셨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후 상처를 심하게 받으시고 우는 기색까지 보이는 a님을 보면서 그때 하우징 꾸미길 쉰다고 한게
너무나 후회가 됬었었습니다. 
전 소형집은 수고비 200만 길만 받아서 하우징을 꾸며드리고 가구 나눠드렸었습니다. 그리고 수조라던가 
a님의 집에 들어선 수조들을 보면서 저한테 잔뜩 있을 가구들마저 새로 샀었단 점 마저 충격이 컸었습니다.
저도 실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되 커미션을 공개적으로 받지 않았었고 그마저도 부족하다고 생각해 200만
받았었다보니 이게 1000 넘는다는 점을 너무나도 화가나버렸습니다.

이후 그 다음날과 이틀간 하우징을 새로 고쳐드리고 약속드렸습니다.
그리고 전 수고비에 대해 단 한푼도 받지 않겠다고 약속 드렸습니다.

이건 솔직히 사기에 해당 되는것 아닌지 묻고싶어 인벤에 게시글을 썻었습니다.

이후 리플들로 의견들을 받으면서 제 머리속은 아나톨님이 명백히 잘못한거며 사기당했다 라는 생각에 굳어지게 되면서
하우징을 꾸미면서 나쁜 마음이 가득 찼습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하우징 사진 상태를 보여주면서 이게 2300만 길의 퀄리티면 사기다 라는 의견을 
전부 받았었습니다.

심지어 사과문의 시발점이 된 트위터의 공론화 알계 계정글 이분은 저에게 쪽지를 받아
닉네임과 서버를 공론화 시킨 인벤 유저 분일겁니다. 
사건에 대해 구체적으로 아는건 저와 a님 그리고 부대원들 뿐이었으니까요.



위의 트윗 마저 보고 여러모로 이 사람은 절때로 내가 용서하지 않겠다 라는 생각이 굳어지게 됬고. 
독기가 쌓이게 됬습니다.

이후 알계 공론화 게시글을 확인한 아나톨님이 a님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앞써 설명드렸다시피 a님도 사기 당한것 아닌가 라고 생각하셨고
이후 아나톨님의 환불 이전 까지의 처리 방식에 대해서 납득을 못하고 계셨지만 
성격이 부드러운 분이라 직접 이야기는건 힘들 거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변 사람들 모두 이 사건은 사사게로 가야 된다고 이야기 했고
만약에 아나톨님이 알계문제로 인해서 글을 쓴다면 모든 사건을 다 밝힌 제가
일을 처리하기로 약속 드렸습니다. 사사게에 올라가거나 트위터에 공론화 되도 책임은 제가 진다고.

"만약에 아나톨님이 A님과 대화 하자고 한들 A님께선 이야기 하기 싫으실 거고 

 위에 아나톨님이 썻던 카톡에서 밝혔듯이 

"따로 수정이나 조율을 원하시는 것 같지않아 작업에 관해 저는 다른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라고 했으니 A님 선에서는 모든 걸 이미 다 끝낸거라고 이야기를 드렸었습니다.

아래 카톡 내용 중  A님의 말은 제가 이렇게 이야기를 드리라고 해서 전달만 하신겁니다.


화가 잔뜩 난 저는 그분을 용납 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우징을 꾸미는 내내 이를 갈았기 때문에 고압적인 카톡 말투에 대해 정당하다고 생각했었고 
그간 내내 아나톨님을 하우징을 날먹한 사기꾼으로 인식해 "사기꾼에게 상냥하게 대할것 없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결과가 아래 카톡 입니다.









카톡내용을 다 밝히고자 한것은 제가 바라던 바이며 그것을 아나톨님에게도 전달 드렸습니다.
왜냐면 시작은 부대원 a님과의 일이었지만 만약 아나톨님이 사과문을 작성 하게 된다면
사과문을 요구한것은 저이기에 저와의 카톡 내용이 올라가야 된다고 생각 했기 때문입니다.
다만 제가 닉을 지우길 요구한것은 A님 뿐이었으며 아나톨님이 제 닉도 지우실 줄은 몰랐습니다. 
제 닉네임은 수정 안하셔도 된다는 것도 이미 제가 단톡방을 나가버렸었기 때문에 이야기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사과 드립니다. 

위의 까지가 지금까지가 있던 정황이며
아래서부터 사과문을 쓰겠습니다.

제가 아나톨님에게 요구한 것들이 정말로 무례하고 거만한, 갑질 하는 수준의 언행이 있다는걸 
엘라그나님을 비롯해 몇몇분들의 리플로 인해서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루벨드 님께 달았던 리플중 
"제가 리리플로 제가 심하게 쓴것은 인정하나 
 시점에서 이분은 부대원에게 사기친 사람으로 밖에 보이지 않아 과하게 나간점은 인식합니다.."
이 리플을 쓴 시점에서도 전 제 말투가 제 3자가 보기에 얼마나 무례할지 
인식을 하지 못했고 오히려 정당하다고만 여겼었습니다.
사건을 봐온 지인 분들은 카톡 내용 및 그간에 있던 일, 그리고 그동안 제가 어떤 감정을 느꼈었는지 잘 알고 계셨기에 아무 말씀도 하실수가 없었을겁니다.
이후 제가 조언을 구하자 "원래 칼을 든 사람은 언젠가 찔리게 되어 있으니 좀더 온건한 태도를 취하는 것이 좋다" 라는 조언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후로 리플들을 보면서 제 카톡내용에 대해서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이시는 분들을 보면서 
어디까지 이 상황들과 연민 감정에만 빠져들어서 이후 제 모든 행동이 '정당방위'가 맞다고만 생각한
것을 다시 생각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 오만하고 아나톨님한테 지극히 무례하고 무자비하게 굴었던 점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미 일어난 일인이상 모든 결과물에 대해선 변명하지 않고 받아들이고자 하겠습니다.
상황 잘 아실 지인분들 마저도 제 카톡 내용을 보면서 큰 소리는 못하셔도 저에게 저런 조언을 하실 정도인데
리플을 다신 유저분들은 보시면서 얼마나 어이가 없으셨을지. 제쪽에서 그에 대해서 드릴 이야기는 없습니다..
조언 및 비판 비난에 대해선 조용히 달게 받겠습니다. 

알계 공론화 사건 이후 
확실히 아나톨님이 보내는 카톡 내용은 온건하셨고 a님과 대화 하려는 여지가 있으셨었습니다.

하지만 그 시점까지도 이미 뇌리에선 응징 받아야 될 사기꾼이라고 밖에 생각을 이미 못하는 상태에서의
저는 이성적인 태도가 전혀 나오지 않고 오히려 모든걸 되돌려 받아야 하고 철저히 되갚는게 맞다고 생각버렸습니다.

-a님에게 사과와 환불은 저로선 너무 당연하다고 여겼었고 이미 의견을 많이 받았었다보니 당연
 넣어야 될 사항 이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집 한번만 둘러 보고 오라는건 집꾸민 내내 집꾸민 이후로도 쭉 한번 집 둘러보면 좋겠다라고 계속
 생각한 생각이었습니다.

-사사게밑 트위터에 사과문 작성하는것은 이미 공론화 된 상황인 이상 작성 해야 되는 부분이라 생각해
 사항에 넣었으며

-수조 다 가져가는 부분에 대해서 그게 아나톨님이 사셨던 가구중 가장 비싸고 사용도 안한 가구나 
 다름 없었기 때문에 제일 싫어했어서 가져가라고 말했었습니다.

-왜 그리 개판 됬는지< 이 부분 경우에는 제가 지금껏 담아온 독기어린 생각 이었습니다.
 꾸미는 내내 꼭 물어봐야지 라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었습니다.

이 다섯가지 사항을 24시간 이내로 무리하게 요구하는 식의 갑질을 한 것에 대해선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저 제 모든것이 자기 만족에 불과 했었습니다. 제 3자의 일이라 쳐도 이미 이렇게까지 일이 벌어져 버렸기에
제가 처리해야될 저의 일이라고 생각하게 되어버렸었습니다.


그로 인한 저의 태도에 대해서 이제 스스로 더 이상 자가 변호를 하지 않겠으며 
애초 모든걸 감수하기로 스스로 약속 했었습니다. 모든걸 지키겠으며 
이후 a님께 부탁해 아나톨님과 개인 카톡을
더 이어서 사과를 더 드리며 이 이후 후기 사진은 게시글을 더 작성하는 것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아래 게시글을 보시면서 불쾌 하셨던 분들에게 깊이 사과를 드리며
아나톨님께 이 점에 대해서 더 깊이 사과를 드리고자 약속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증거 자료(스크린샷, 동영상)
※ 해명, 사과의 목적으로 작성된 게시물은 자신의 캐릭터 스크린샷을 첨부바랍니다.



■ 요약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