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목적

[사과]

※ 게시물 목적에 따라 4개 중 1개만 남긴 후 나머지 항목은 삭제합니다.




■ 게임 닉네임


작성자: [카벙클] 디아렌

대상자: [모그리] 양푸딩




■ 사건 설명


* 발생 날짜
: 2021년 6월 28일

* 사건 내용

: 상의 없는 클각 자살

안녕하세요. 디아렌@카벙클입니다. 사과드리기에 앞서, 글이 다소 매끄럽지 않은 점 죄송하며 이에 대해 지적해주실 것이 있으면 부디 편하게 말씀 부탁드립니다.

우선 제일 먼저 사전에 파티원분들과 상의 없이 자살을 한 점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 이번 영식이 처음이고, 그 때문에 보편적으로 쓰고 있는 파티 진도 단어에 미숙한 나머지 트라이팟 = 연습팟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1보이드 트라이 파티에 들어가 1보이드 안정화가 되면 그만두는 파티로 알고 들어갔지만, 이는 단어의 의미를 제대로 몰랐던 제 불찰이 맞습니다. 파티 글에 "클각 시 자살" 같은 문구가 없다면 예의상 클각시 자살을 해야 하는 파티가 맞는지 여쭤보는 것이 맞았으나, 제 안일한 생각으로 뒤늦게 알아차렸습니다.
글을 읽은 뒤로 저의 행동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았고 파티원분들의 입장을 생각해보니 긴 시간 동안의 파티 모집 후, 클리어 직전 협의되지 않은 갑작스런 자살 요구가 당혹스러운 게 당연한 것과 더불어 저의 행동이 큰 민폐라는 것 또한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변명할 여지 없이 이는 클리어를 목적으로 파티에 모인 분들에게 큰 민폐를 끼친 것이 맞으며, 그에 있어서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허나, 본문과 무관하게 사실이 아닌 이야기가 적혀있어 정정해야 할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전 전혀 2-3주 차에 초행 상무 클목팟에 전혀 간 적이 없으며, 첫 트라이는 6월 17일 자인 5주 차입니다.
6월 17일 이후에는 공팟에서 1층 파티에 참여하지도 않았으며, 제가 아닙니다. (혹시 몰라 첫 클리어 로그 첨부합니다.)

마지막으로 파티원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는 없도록 단어 숙지는 물론이며, 안일하게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증거 자료(스크린샷, 동영상)

※ 해명, 사과의 목적으로 작성된 게시물은 자신의 캐릭터 스크린샷을 첨부바랍니다.




■ 요약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