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2시 30분경 저는 침공4층 랜덤매칭을 돌렸고 소울 크리스탈을 뺀 채 입장하신 [환술사] '히비키' 님과 [주술사] '경이니' 님을 만났습니다.

 

 

그 분들의 템 현황입니다. 너무 어이가 없고 기분이 더러워 스샷을 남겼습니다.

 

 

그 분들과의 대화 내용을 스샷으로 남겼습니다.

예, 템파밍을 잘 하셨다면 어떤 레이드이든 놀러오는 기분으로 오셔도 되는거겠죠. 그렇지만 소울 크리스탈을 뺀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에 랜덤으로 만난 다른 사람들의 기분을 나쁘게 한 것이라면 당연히 잘못이 아닐까요?

 

너무 어이가 없어 처음부터 말이 강하게 나간건 제 탓이 맞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이런식으로 고의 트롤로밖에는 보이지 않는 모습은 다른 사람들의 기분을 상하게 할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판은 확실히 딜이 좋았습니다. 1쫄보고 용신 들어갔으니까요. 하다가 제가 너무 부들부들떨려 얼음 두개를 맞는 실수를 하기는 했습니다.

 

제가 사사게에 이런 글을 남기는 이유는 조리돌림의 이유가 아닙니다.

다른분들께서 혹시나 이 분들을 만나시고 기분이 나쁠까 봐 그런 것입니다. 저인간들 원래 저딴식인것 같으니 조심하세요. 

 

두서없는 길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