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루다에서 시바 그리고 지금은 모그리 서버에서 게임중인 흑각궁이라고 합니다.


굉장히 긴 글이 되겠지만 중요한 부분은 밑줄 그어드릴테니,그 부분만 보셔도됩니다.



또 삐삐롱님이 운영하는 부대에 들어가서 저희처럼 배신감 느끼고
상처받는 분들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과,
참고 참다 

삐삐롱님이 올리신 게시물을 보고 이 길을 작성하게되었습니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987&l=18




저 글에 올린 소형 부대는 원래 이 상태였습니다.
삐삐롱님이 나머지 분들 다 쫓아내고 게임 접은분에게 부대장 넘기고 이제와서 이미지 세탁하려고 글 올리신겁니다.





1.<<해피부대>>


제가 글을 쓰게된 이유는

현 <<해피>>부대에 부대장인 삐삐롱이라는 사람 때문입니다.



가루다때부터 저는 해피부대에 들어가있었고
그 곳에서 만난 지인분들이 저의 첫 지인분들입니다.



그때 당시 부대장은 삐삐롱님이었습니다.



진성이 나온지 얼마 안되서
토큰 파티 모집하고 그럴때였어요.



저희는 부대원들끼리 레이드를 함께 다녔었고. 시바로 섭통 될때까지만 해도 늘 그렇게 함께 레이드를 다녔습니다.

사이가 굉장히 좋았고 정말 가족처럼 돈독한 사이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저희만 그렇게 생각한거같지만요ㅎ





<<해피>>부대의 부대 하우스는
가루다 때부터 소형 하우스였습니다.
그러던 와중 하우징 철거로 빈 땅이 생긴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고
저희는 몇 주 간의 고민 끝에 대형 집으로 이사가길 결정했습니다.

(이쯤부터 제가 운영진을 하게 되었고 함께 토크온으로 운영회의를 했습니다)

항상 삐삐롱님은 토크온에 들어와라 토크온으로 대화하자고 했습니다.







2. 운영진 부대장 


대형 하우스로 이사가는 게 결정이 되고 저는 사람들의 추천에 부대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대에 대한 애정이 깊었고,부대장이라는게 사실상 총대 매는 사람이란 걸 알고있었기 떄문에
하고싶은 마음은 없었습니다만



본래 부대장이었던 삐삐롱 님이 입버릇 처럼
"내가 언제까지 이 게임 할지 모르고~ 내가 나이도 있는데~ 나 바뻐~ 힘들어~"
토크온에서 이 말을 정말 자주 하셨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저는 도와드리고 싶었고 부대가 망가지 걸 원치않아서 부대장을 맡게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운영진분 들과 저 삐삐롱님이 토크온에 있었고 
삐삐롱님이 대형집으로 이사가면 대형집 하우스와 길은 전부 다 저에게 주는거라고 몇 번을 강조하셨습니다.




3. 부대 하우스 이사 과정




소형하우스에서 대형집으로 이사가는 과정이 조금 복잡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선택한 방법은



운영진 J님이 7랭크 부대를 가지고 대형집을 사면
저희가 기존 소형집과 기존 해피 부대에서 다 탈퇴하고
J님이 받은 7랭크 부대로 가입해서 대형집에서 사는것이었습니다.
*(이때 구한 7랭크 부대는 부대원 N님이 현실에서 친하신분들과 부캐로 만들어서 키운 부대인데
저희에게 양도해주신겁니다)


남는 소형 하우징과 그 부대에 대한 처리를 어떻게할지 이것도
토크온에서 대화했습니다.




그때 운영진에 계셨던 J님이 7랭크 부대를 기부해주신 N님께 소형집 드리는게 맞지않냐고 하셨는데 삐삐롱님은 반대하셨습니다.


다들 팔자는 분위기로 기울었고,


J님은 그럼 걍 팔지말고 관리해서 비공정을 돌리는게 어떻겠냐고 하셨습니다.


그때 J님 말에 나머지 분들은 다 관리가 힘들테니 팔자고 했습니다.

특히 삐삐롱님은 "저거 힘들어서 관리못~ 대형집이랑 소형집 관리 어떻게 다해~ 어후 난 못해~"
라며 가장 강하게 반대하셨고


J님에게 저거 다 혼자 관리하겠다는거면 그렇게 해도된다고 하셨고
저희 다 동의하에 J님이 관리하는 걸로 넘겼습니다.





4. 부대일1



일이 시작된건 여기서부터 입니다.


1번에 쓰여있듯이 저희는 늘 부대 사람들끼리 레이드를 다녔었습니다.

저는 진성때 파판을 시작한 사람이지만,
해후때부터 함께 던전 달려오신 분들이 거의 고정멤버로 함께 레이드를 다니셨습니다.



근데 저에게 부대장 넘기고나서 부터 삐삐롱 님의 행동의 행동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늘 함께 레이드를 다녔던 분들이 던전가자고 하면 피하시고

계속 행동이 이상해서 걱정된 부대분들이 무슨일 있냐고 물어봐도 계속 또 피하기만 하시고
삐삐롱님이 나중에 한마디 하신게 "그냥 혼자 조용히 게임하고싶다"  이거 였습니다.




저는 이 당시에 부대장 하시면서 많이 힘드셨나보다,
나한테 부대장 넘기고 이제 신나서 여기저기 놀러 다니시는거구나~
내가 더 잘해야지 바보같이 이런 생각을 하고있었습니다.




2년 가까이 함께 게임하고 가족처럼 지낸 사람이 갑자기 변하면
누구나 다 걱정하고 신경쓰는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그런데 삐삐롱님이 부대 채팅에 율동 영식 공대원 모집한다는 말을 올리셨습니다.
문제는 함께 레이드를 다녔던 분들이 접속하지 않으셨을때만 저 글을 올리셨다는 겁니다.


거기에 대한 해명이나 사과를 삐삐롱님은 하지않으셨습니다.

(혹시나 사람들이  게임을 못해서 피한거 아니냐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실까봐 적자면 
다들 자기 클래스로  어디가서 안지는 분들입니다 미터기가 필요하시면 인증해드릴수도 있어요)

그 일이 터진 당시 저는 현실 일 들이 바빠 게임에 접속하지 못하였고, 하루가 지난 후에  삐삐롱님에게 전해 들었습니다.



삐삐롱님은 저에게

잘 달래봐요~~^^"
일단 부대장이니까 아셔야할것 같아서 두 분 나간거 말씀드려요`^^"
제가 없을때 사람들 모집한게 아닌대 무슨 오해가 있었나봐요~^^"
내가 이제 부대장이 아니라서 공지를 올릴수없어서 못본건데~ 그걸 오해했다~"


이렇게 가볍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자기 할일 하러 가셨구요ㅋ



저는 정말 오해가 있어서 나가신줄알고 양 쪽 사이 잘 풀어줘야겠다고 생각해서 나가신분들에게 연락해 이야기를 들었는데 가벼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1.삐삐롱은 가루다 때부터 함께 한 그 분들의 개인적인 연락처도 다 알고 있었다는 것과
2.그 분들이 접속하지 않은 시간때에만 부대 안에서 공대모집한다고 글을 올린점
3.연신 걱정하는 분들에게 "나 혼자 게임하고싶다"라고 말해놓고,
4.없는 시간대에 부대채팅에 율동 영식 공대를 모집한 앞 뒤 다른 행동을 하신 점.




그리고 이 일에대해 전부 오해라며 포장하려 하신 점.



삐삐롱님 그 후
토크온을 켜서 부대원들을 다 불러모으고 (당사자는 토크온에 부르지 않았습니다)

거기서 이런 말들을 하셨다고 합니다.
(부대원 다수가 들려준 이야기 입니다)


1. 내가 아직 부대장이 아닌데~ 다들 내가 부대장인줄 아나봐~
부대장은 흑각궁님인데~ 내가 공지사항 올릴 수 있는 것도 아닌데~
그리고 흑각궁님이 자기는 걍 삐에로다 이런 소리하는데~ 나는 그것도 참 기분나빠"


(여기서 삐에로이야기는 제가 갑작스럽게 8천만길 가까이하는 대형집과 2천만길이라는 부대돈을
받게되어 그것에 대해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를 걍 장난스럽게 말 한것이었습니다)



2. (일이 터지고나서 아직 부대에 남아계시려 노력했던 Z님을 거론) 저 분도 이제 곧 나갈거에요~
라며 아직 남아있는분도 쫓아내다시피 나가게 만드셨습니다.


Z님은 대형집으로 이사올때 천만길 가까이 돈을 내주셨고,부대 하우징에 사비를 털어서
함께 꾸며주신 분입니다.



이게 삐삐롱님의 처신이었습니다.
그 말에 Z님도 상처받고 부대 나가셨습니다.



자신은 부대장이 아니라서 공지 못올리신다는 분이 부대원 다 끌어 모아서 토크온에 이상한 소리 하고
아직 남아계시는 분 나갈거라고 바보 만들어 놓으시고.

저는 삐삐롱님이 사과하시길 바랬지만 끝까지 오해라는 말만 번복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을 지칭하며 "내가 언제까지 저 사람들하고 놀아줘아하냐"라는 말을 하셨습니다.



이 시점이 저는 제일 힘들었습니다.
갑작스럽게 받은 부대장이었고. 삐삐롱님이 부대장하시는 동안 도대체 뭘 하셨길래
부대에 비공정에 대한 룰이나 아이템에 대한 룰은 제대로된게 하나도 없고.
J님이나 제작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거의 희생해서 부대 가꾸고 계셨고 거기에대한 제대로된 보상도 없었고.


저는 그 룰을 처음부터 다시 만들고있었고 그러는 사이 이 일이터졌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힘들고 버거운 시기였습니다.






5. 부대일2


4번의 일로 인해 삐삐롱님이 모집한 율동 영식 공대에 들어가 있던
아무 잘못없는 G님과 B님만 부대를 나가게 된 분들 에게 사과를하셨고

(그렇게 부대 분위기 개떡같이 만드셔놓고 모집한 부대 파티원들에게 트라이하는 감정 공유해야한다고
극세피 율동 다 못가게 막아놓고 결국 제대로 트라이도 못하고  그 분들 몇주나 날리게 하셨답니다.)



그 과정에서 G님이 게임을 접게 되셨습니다.
그 외에 이 일로인해 부대를 나가진 않으셧지만 게임을 접으신 분들이 두 분 더 계십니다.



소형집을 관리하고 계시던 J님도 게임을 접으시려던 기미가 보였고.
저는 접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접으시려는거 아니죠?ㅠㅠㅠㅠ"라는 우편을 보냈고
절대 접는거 아니라고 하셨지만


끝내 접게되셨습니다.


제가 개인적은 견해로 J님이 <<해피>>부대내에서 가장 고생하셨고 가장희생하신 분입니다.
부대 창고에 두 번째 비공정 섹터를 넣어주시고 그 후로 게임을 들어오지 않으셨습니다.




두 번째 일이 터지게된건 시바와 알테마 서버가 통합되며 하우징이 밀린다는 공지가 뜬 후였습니다.


저는 문득, 저희가 두고온 소형집과 소형 부대가 생각났고.
서버 합병으로 인해 집을 잃으시는 부대를 잃으시는 분들 에게 힘이 되어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 집에 대해 알아보려 했습니다.



그런데 그 집을 소유중이신 J님이 게임을 접으셔서 연락할 길이 없던 와중에 삐삐롱님과 일로 부대를 나가게되신 Z님이 J님과 연락이 닿는다고 하여 부탁드렸고



그 부대에 제 부캐를 가입시켜 부대를 둘러보았습니다.


그리고 J님이 삐삐롱님의 부캐에 부대장을 넘겨주신걸 확인했습니다.



3번에 보시면 아시다시피, 가장 그 집을 돌보는 걸 반대한건 삐삐롱님이셨고
게임하는 것에 대해 언제 접을지 모르고~ 힘들고 등등 제가 부대장을 받은 이유도 그곳에 있기 때문에 
이 분도 분명 동의해주실거라 생각해서 


J님이 접으셨고, 삐삐롱님은 소형집 관리 하는거 가장 반대하셨던 분이고 알테마 분들에게 좋은 일도하고
저렴하게 파는게 어떻겠냐고 우편을 보내두었습니다.



접속하신 삐삐롱님과 대화는 대략 이러했습니다.

제가 너무 화가나서 캡쳐를 못해 기억나는대로 다 적겠습니다.



삐삐롱 "이게 무슨 말이에요"
흑각궁 "소형집 관리하는거 가장 반대하셨고 지금 J님 접으셔서 관리 할 사람도 딱히 없으니까 
파는게 어떨까 싶어서요"

삐삐롱 "저그런말 한적 없는데요?"
삐삐롱 "각궁님...얼떨결에 부대장 받으셔서 잘모르시나본데.... 이거 저희 신경 끄기로했어요"

흑각궁 "저는 그런 얘기 못들었는데요"

삐삐롱 "각궁님 안계실때 저희끼리 대화해서 정했어요 저거 이제 신경 끄기로"




저에게 모든 권한 넘긴다고 토크온에서 운영진 분들에게 몇차례고 확인하신 그 분이 맞나싶었습니다.
어떻게 부대장 없는 곳에서 이렇게 큰 사항이 결정 되며.
이런 사항을 의논했다고 알려주지도 않으셨고,저만 병신이 되어있었습니다.



4번 글에 보시면 "나는 이제 부대장이 아니라 공지도 못쓰고~"삐삐롱님은 자신의 잘못을
저를 팔아대며 축소하려하셨습니다.



저는 방패로 쓰일 때는 부대장이고 당신에게 권력과 권한이 필요할때 저는 부대장도 뭣도 아닌가요?



그런말 한 적 없다는 것도 참 재밌더군요.
왜냐면 늘 토크온으로 이야기했으니 증거가 없으니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



부대원들이 부대채팅에서 사사게 얘기하면

 "나는 사사게 몰라~ 인벤 하지도않고 보지도 않는데 뭐~"

이런 이야기하셨던 모든 사람들이 기억하는데 이제보니 잘만하고계셨네요?



그 후에 삐삐롱님은 저에게 그 소형하우스 어떻게 본거냐고 물어봤습니다.

J님 게임 안하시는데 어떻게 저기 가입시켰냐고.


그래서 제가 Z님께 부탁드려서 J님이 제 부캐를 가입시켰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자 저에게 한심하다는 듯이

"각궁님........ 지금 부대 나간사람하고 연락하는거에요?
그거 내정간섭이에요~ㅎ"
"그리고 이 소형하우스 이제 제가 받았으니까 제꺼구요 신경끄고 없는거라고 잊고사세요"


이렇게 말하셨습니다.


이때 제가받은 배신감은 어마어마 했습니다.
삐삐롱님은 어른입니다, 나이가 차고넘치는 어르신이에요.


댁보다 한참 어린 저에게 온갖 불쌍한척 다해서 부대장 넘기고 가진 고생 다 시키고 사람 사이에서 헐떡이게 만들고 댁은 가운데서 이간질이나 하고있고 뒷처리 다 하게 만들고, 
댁이 신나게 게임하고 다닐 때 저는 사람들 속사정 들어주고 달래주고 저도 속상해서
게임은 제대로 하지도 못했습니다.

댁 말마따나 돈내고 즐거우려고 하는 게임인데 댁은 이러면 즐거우신가보네요




그리고나서 저에게 토크온으로 대화하자고 토크온 들어오라고 하셨죠ㅋ
가서 대화하면 또 나는 그러말 한 적없다로 일관할테니,
거기서 바로 부대 나가보겠다고 하고 부대장 드리고 나왔습니다.




저 대화하는 과정에서 제가 분명히 제 스스로 Z님에게 부탁해서 J님과 연락 닿았다고
5번은 넘게 말씀드렸는데.


댁이 제 말은 듣지도 않고 Z님한테 가서 따졌죠 게임 접은 J님도 토크온으로 불러내서 2시간 가까이 따졌고요.
님이 따진 내용 다 들었습니다 부대나간 사람들이 저 꼬셔서 저 집 팔아먹으려고 한거 아니냐고


사람 말 듣긴하세요?????????????




[스샷은 Z님에게 삐삐롱님이 말도 안되는 소리하며 따지는 내용입니다
 여기에 소형 하우징에 관한 이야기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 소형하우스 가루다때 삐삐롱님 이전 부대장님께서 부대원들 돈 다 모아서 산거인데, 그게 어떻게 님 꺼가되고 이제와서 자신이 선심쓰는 듯이 이런 글을 올릴수가있죠?

그것도 게임 접으신 한참 이전의 부대장에게 넘겨놓곸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말 할때는 자기꺼라면서요????왜 이제와서 알테마 서버 분들어쩌고 운운하세요?

진짜 싸이코패스세요???????????



이제 대형집 본인꺼 되셨겠다, 양쪽 비공정 다 관리하기 힘들고
팔아 넘기면 제가 사사게라도 쓰거나 할때 빼박되니까 이렇게 나오시는것 같은데 


이전에 나가신 분들이나 저나 전부 다 상처받은 마음에 그냥 나온거지
등신 호구들이라서 돈이랑 물건이랑 다 두고 나온게 아니에요.



그리고 우르르 부대 나오신 분들은 제가 새싹때 초대하신 분들 저 따라서 제가 부대장이라서 부대 가입한분들
그리고 사람들 다 우르르 나가니까 걍 나오신분들 이렇게 나뉘는데 제가 선동해서 데리고 나간거라는 소리는 왜하셨나요?ㅋ

그리고 사람들 다 나가니까 "이제 나갈 사람은 다 나간건가 ㅜㅜ" 이렇게 말씀하셧다고 다 전해들었습니다.


새싹이 털어간 부대 금고도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제가 털어갔다는 식으로 말한것도.

서버 옮기면서 부대 돈으로 쓰라고 800만길 준 C님 돈도 저에게 3일 넘게 말안하고
가지고 계시다가 제가 돈 출처 밝히고 (돈 준 사람은 제 친동생의 친구입니다)돌려달라고 했더니
그제서야 돌려주셨죠.

그 돈 저는 댁이랑 달라서 부대 나오신 분들 개인실 철거하셨을테니 바닥재라도 사시라고 개인실비용 +해서 40만길씩 나눠드렸습니다.




스샷없다고 욕먹어도 상관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글을 쓰기 힘들었던거고, 부대 버리고 나왔으니 책임감 없는 부대장이라고 욕먹을 각오도 되어있습니다.
스스로도 그게 괴로워서 게임 접고싶었으니까요,근데 이 사람 때문에 접는 사람이 몇명인데
저는 버티고싶었습니다.

근데 이렇게 또 사람 속을 뒤집어 놓으시니 그냥 다 같이 진흙탕물 싸움 하죠.


여기서 한 번 속시원하게 해명해보세요,계속 저에게 귓말로 오해가 있다.
이건 다 오해다 라는 헛소리 하지 마시구요, 저랑 1:1로 대화했는데 어떻게 오해가있으면 같이 들은 사람이 10~20명이 넘는데 오해가될 수 있나요.


나와서 해명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