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코보 섭 카휘라스입니다.

아래 망난아님이 쓰신 글을 보고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도 망난아님은 인사도 아무말도 없이 계시다가
부대원이나 파티원을 욕할 때에마 갑자기 튀어나오시던 분이었습니다.

욕의 수위는 아래 캡쳐와 비슷한 정도였습니다.

무슨일인지 물어도 대답도 안해주시고 계속 욕만 하시니 망난아님이 링셸에 말을 하기 시작하면
분위기가 얼어붙은 적도 몇번 있습니다.

아래 스샷은 새벽에 있었던 일로, 주어없이 욕을 하시다, 제가 게임을 종료하고 얼마 후
대놓고 저를 저격하시며 욕을한 상황입니다.

저에게 사과를 하라는 그 어떤 제스쳐도 없으셨으며, 제가 싫다고 어필하신적도 없으십니다.

게다가 저 교황청 사건(?)은 작년 말에 있었던일로 한참 지난 일 입니다.
저는 망난아님이 반말도 쓰고 링셸분위기에 적응하셨다고 생각해 장난을 쳤고, 별 말 없이 끝났기에
잊고있었던 일입니다.

제 장난에 상처받으셨다면 이 부분에 대해선 사과드리겠습니다.
하지만 그 장난이 저런식으로 욕을 먹을만한 일이었는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저런 말도안되는 일로 링셸분들께 피해를 주기전에 본인의 행동부터 잘 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상관없는 분의 닉과 해당링셸 커뮤니티의 호칭은 가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