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마 2트하고 컴꺼야한다고 퇴장한 용기사 우루하입니다.... 어머니가 뒤에서 게임한다고 지켜보기+잔소리 하시다가 곧이어 아버지께서 끄라고 외치시길래 놋북이라도 지키려고 어쩔수 없이 껐습니다... 방금까지 혼나다가 겨우 폰으로 사과문 올립니다.... 어렸을때 대학가면 맘껏 겜할 수 있다던 부모님의 말씀은 어디로 갔ㄴ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