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코보서버에서 활동하고있는 덤보문어입니다.

이런일로 사사게를 올줄은 몰랐으나 정말 오래 앓고있었고 무례하다 생각하여 이렇게 사사게까지 오게되었습니다.

매우 오랫동안 지속되어왔기에 카카오톡으로 나눈 일부 대화만 캡쳐하는것또한 무리가 잇어 이렇게 글로 적어봅니다.

 

현재 밤새 고민을하다 글을 적는것이며, 글을 읽으시는데에 불편이 있으실 수 있습니다.

 

1. 언약강요

 

저는 3월초부터 홍초아님꼐서 언약하시는 그 전날까지 언약강요를 당해왔습니다.

그분께서는 이미 제가 언약자가 있는 사실을 알고계셨으며, 제가 계속해서 언약을 거부하였고 부대 내에서 부대장님의 소개를 통해 다른분과 언약을 하셨습니다.

 

그분의 언약 강요는 비오는날(특히나 술을 드셨을때) 더더욱 심해지셨고 저는 어찌 대처해야할지 몰라 단순히 웃어 넘기기만 할뿐이였습니다.

 

저에게 언약강요를 해오시다 언약을 하신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제 언약자가 접속해 저의 부대 내 개인실을 보러왔고 그때 홍초아님께서는 제 언약자에게 " 이분이 제 라이벌이셨던 분이시군요 ㅎㅅㅎ " 라는 발언을 하셨고 저는 당시 너무 어이가없어서 언약자에게는 따로 카톡으로 미안하다 사과를 하고 부대채팅으로 그러지 말아달라 부탁드렸습니다.

 

 

2. 커스터마이징 지적

 

저의 새싹시절 부캐릭터이며 현재는 삭제된 캐릭터입니다.

저의 개인적 취향을 담아 커스터마이징햇고, 피부색이 생각외로 너무 칙칙한것 외에는 모두 당연히 저의 마음에 들었기에 신경쓰지 않고 잇었으나 홍초아님의 시체같다는 발언에 당시엔 그저 어이가 없어서 위에처럼 웃어 넘겼지만 계속해서 부캐를 만들거나, 종변을 할때마다 손이 멈추고 시체같다는 발언이 맴돌앗습니다.

 

커스터마이징은 개인적인 취향이 들어가는것이며 그에대해서는 그 어떠한 지적또한 있어서는 안된다 생각합니다.

만약 저와 취향이 비슷하시거나 커스터마이징이 비슷하신 분들을 보고도 시체커마라고 하실건가요?

기억에 없다 하시길래 직접 캡쳐본 떠서올려드렸습니다.

 

 

 

3. 공대탈주

 

이 건에 대해서는 제가 모집당시 매우 가볍게 말을하고 초대 드린것에대해 사과드리도록하겠습니다.

 

당시 저희공대는 암흑기사/전사/학자/백마/용기사/소환사 조합이엿으며 공석은 파티찾기로 모셔갔습니다.

첫 트라이때에 암흑기사분이 아직 틱택이 익숙치 않아 저에게 나이트 스왑을 부탁하셨고 저는 파티원분들꼐 양해를 구환 뒤 잠시 나가 나이트로 스왑 후 진행하였습니다.

(현재의 공대원 분들과는 전혀 무관한 이야기입니다)

 

이때 당시 암흑기사님께서는 계속 아우라 또는 키가 조금 큰 종족만 하시다가 라라펠로 종변하니 시점이 낮아져서 기믹이 잘 안보인다하셧고, 저 또한 라라펠일때 내 몸 사리기도 힘들기는했다며 공감을 햇었습니다.

그리고 초아님께서 라라펠로 종변이 하고싶다 하셨고 저희의 발언때문에 조금 고민해본다 하셨는데 분명 저와 멘탱님은 종변하는건 상관없죠ㅋㅋ 히며 답했습니다(디스코드 대화)

 

트라이를 끝내고(클리어는 못했습니다) 부대채팅에서 감쟈로 종변하고싶은데 공대때문에 못해요ㅠㅜ 라는 발언을 보았고 저는 그에대해 종변하는건 상관 없으시지만 그걸 공대탓으로 돌리지는 말아달라 부탁드렸습니다. 그랬더니 돌아오는답은 저와 불편하고 눈치보는 사이가 되기 싫다며 카톡으로 말씀하시고 그대로 공대 나가버리셨죠. 네 저는 그때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냥 보내드렸구요 제가 이때 너무 화나 나서 트위터 블락을 걸었습니다.

 

 

4. 디엠 전문입니다.

 

 

 

 

 

 

 

 

  

 

5. 지인분의 신고입니다.

 

저와 총대매고 싸우고 저를 부대에서 내쫒고 싶으시다는 말을 직접 전해 들었구요. 그분과 제가 대화하는게 아니꼽다면 직접 부대를 나가시지 그러셨습니까? 오즘 ㅇㅂㅇㅊ라는 갓겜을 하신다며 접속도 뜸하다 들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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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위에 디엠내용보시면 템렙 운운하며 들들 볶앗다고하셨는데 금서보강무기끼고 극니드 트팟이든 초행팟이든 가는거 아닙니다 ㅇㅅㅇ 그리고 공대분들 템렙이요? 네 220대인분들도 많겠죠 그런데 다들 적어도 파쟐또는 극세피로트 무기라도 들고 제가 마테지원까지 해드려서 마테작도 끝낸 상황이였습니다.

 

부대 내에서 본인이 데리고온 그쪽 지인분과 싸우고 내쫒아달라며 징징댄 사실 또한 알고있습니다. 더이상 그 부대에 피해주지마시고 사과하시길 바랍니다.

 

 

6. 요약

1. 언약자있는데 언약하자며 약 2개월에서 3개월간 강요 및 언약자 앞에서 라이벌발언

2. 작성자의 커스터마이징을보고 시체가다는발언

3. 무기 금서끼고있으면서 극세피무기라도 들라고하니 징징대고 공대이유대며 종변못한다기에 공대탓하지말라하니 공대탈주

 

 

디엠 내용에 오타있으며, 글 내 오타또한 있을 수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 6 28 <수정>


새벽에 쓰느라 급하게 썻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