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09-0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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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일사르 장성 막넴에서 추방당한 탱커입니다.사사게에 방문하는 건 처음이네요. 글이 다소 두서가 없을 수 있어도 읽으시는 분들의 깊은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채팅로그 중 가려진 부분은 해당 일에 상관이 없는 링크쉘 및 부대채팅입니다. 풀기에 앞서 작성자는 페아브라는 닉네임을 쓰고 있고, 암흑기사로 바일사르에 매칭을 넣었습니다. 공략은 유튜브에 있는 (https://youtu.be/IFO6dWl_hA8) 동영상 중 하나를 참고한 상태입니다. ![]() 초행이라는 얘기를 분명히 말씀드리고 시작했습니다. 저는 당연하게도 처음 와본 곳이기 때문에 안전하게 생존기를 배분하고 싶고, 죽고 싶지 않기 때문에 몬스터가 나오는 첫 구간만 잡고서 주차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뒤를 지나쳐 추가적으로 몬스터가 나오는 구간까지 풀링하셨고, 힐러분과 제가 죽게 되었습니다. ![]() (*해당 구간에서 한 차례 죽은 이후 합류하는 중입니다.) 이 때 힘이 들다 얘기했으나 아무런 말씀도 해주지 않으셨습니다. 풀링한 몬스터를 제게 가져다 주시는 것도 아니셨습니다. 이후로도 앞서가다 인식 먼저 받기, 주차하기 전 강타로 어그로 뺏아가기 등 위와 흡사한 일이 잦았습니다. ![]() 그냥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아, 이런 식으로 플레이해야 빨리 끝나는구나. 하는 마음으로 맵의 구조와 몬스터의 위치를 익히고 있었습니다. 해당 대화는 막넴 이전의 몰이구간으로 기억합니다. 언덕에서 내려오는 몬스터 중 한 무리를 잡고 주차하고 있으니 처음과 같이 저를 지나쳐 올라가시고 쭉 몰아달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이미 첫 구간에서 죽은 적이 있기 때문에 힘들다는 말을 했고, 그 대답으로 힐러가 힘들지 않냐는 말과 함께 내려올 생각이 없으신 행동으로 끝까지 몰고 갔습니다. ![]() 이후로 한숨과 함께 막넴 입장 후 퇴장당했습니다. 파티 채팅 전문입니다. ![]() 첫 작성이라 글이 번잡합니다. 게시글에서 보완이 필요한 부분 혹은 상세한 첨부가 필요한 곳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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