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막넴은 제가 1 눌렀다가 캐스팅 끊으려고 했는데 늦어서 못 끊어서 선타친 거 맞습니다.
다 가만히있는데 보스 저 보고 걸어온 거 23명 다 봤을 거구요.

죄송합니다. 전투중이라 채팅을 길게 못 해서 빠르게 사과를 못 드렸는데, 중간에 '선타 친 게 한두 번이 아닌데요' 이 소리 듣고 어이가 없어서 그냥 사과 안 했습니다. 그리고 그냥 끝나고 수고하셨습니다 치고 퇴장했고요. 이건 감정 조절 못 한 제 잘못입니다.

근데 이상한 소리로 부풀려가며 사람 몰아가는 건 아닌 것 같은데요.

▲1넴

▲2넴

▲3넴

▲막넴

▲알테마 (로그 불러오던 도중 겹쳐서 블리자가랑 도끼던지기 중복뜸)

알테마랑 막넴 빼곤 다 메인탱보다 늦게 들어갔습니다.

이 때 메인탱님이랑 저랑 아는 분이었고 같이 매칭했고, 따로 보이스톡 중이었습니다.
프로토 알테마에서 메인탱님이 보이스톡으로 '갈게요' 하시고 직후에 연합챗으로 '갈게요' 말하고 들어가셨고, 전 보이스톡 듣고 블리자가 캐스팅 시작했는데 메인탱님보다 살짝 빠르게 공격 들어갔습니다. 이것도 제가 캐스팅시간 잘못 잰 거니까 선타라고 하시면 할 말은 없네요. 죄송합니다.

'로그랑 인게임이랑 다르지 않냐?' 라고 하실 것 같아서 덧붙입니다.
알테마에서 살짝 저한테 화살표 찍혔다가 돌아간 거, 그리고 막넴 선타친 거 외에는 아예 저에게 화살표 자체가 안 꽂혔구요, 어글도 메인탱님이 꽉 잡고 계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