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벙클서버에서 게임하고 있는 바타유라고 합니다.
사사게는 보거나 댓글만 쓰다가 작성할 날이 올줄은 몰랐는데 이분 태도가 대단하셔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부대원 두분 백마님, 닌자님과 같이 보이드의 방주를 매칭해 B팟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혼자 체력이 13000대인 용기사님이 계셨지만 별로 신경쓰지 않고 진행했습니다만..












1넴 케투스






2넴 이르민술



이때부터 계속 꼴찌를 벗어나지 못하고 계시기에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쿠훌린 진입 전 장비를 슬쩍 봤습니다.
















대부분이 보이드 입장 템렙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53~57레벨대의 템을 두르고 계셨고
창은 250 느큐템이었습니다.




만렙 하나뿐인 새싹이신가? 했는데요.



그건 아니셨고요.









3넴 쿠훌린 엔드디피입니다.






정 아니다 싶어서 에키드나 진입 전에 채팅으로 얘기를 꺼내봤습니다.



ㅇㅇ.......






보다못한 백마님이 얘기 꺼내셨다가 세기말인데 겁나 까분다 라는 소리나 들으셨구요.
물론 님 한명 있다고 보이드 못깨는거 아니지만 너무 뻔뻔하셔서 사사게에 올려드립니다.








묻어가려는 인성 잘 봤구요.







에키드나 엔드까지 올립니다. (닌자님은 에키드나 진입 중간에 튕기셨다가 끝나고 다시오셨습니다.)
초행문구는 뜨지 않았습니다.











초코보 서버입니다.


세기말이라 묻어갈수도 있는거 괜히 채팅으로 말꺼내고 까불어서 죄송하구요.
처음 올리는 글이라 많이 부족한 점 이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