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해리
2018-04-09 16:06
조회: 9,021
추천: 34
탱해리 입니다. 다시 올리는 제대로 된 사과문-애초에 '맞아, 진도사기. 인정은 하는데~' 에서 '하는데~' 라는 말이 들어간 이상 사과글의 문맥에 맞지않음을 망각하고있었습니다. -경솔한 글이었던 점. 백번 인정하며 다시 한 번 사과드리겠습니다. -내가 항상 진도사기를 당한다고 해서 나도 해도 되겠지 라는 이기적인 생각으로부터 비롯되 저의 진도와는 맞지않는 파티에서 1릴 동안 벌어졌던 민폐행동들. 그로인해 원치않게 눈쌀이 찌부려졌을 그 당시 파티원 일곱 분에게 사과하려 합니다. i 생존기를 켜야하는 상황(에어로가, GC알파)임에도 불구, 키지 않은 점 ii 특정상황에서 오프닝 조차 돌리지않은 점 iii 특정상황을 제외하고도 딜싸를 돌리려는 노력조차 하지않은 점 iv 철책 타이밍의 커뮤니케이션이 안돼서 답답해진 점 v 맞지 않는 파티에 들어 간 점 vi 직전 글에 사과문에는 어울리지 않는 발언을 한 점 -이상 총 6가지의 잘못을 진심으로 인정하고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사과드리는 바 입니다. -경솔한 발언의 글로 이미 눈찌푸리셨을, 그 당시 파티원 일곱 분들의 마음이 이런 글 하나로 다시 돌려지지도 않을 것을 잘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사과는 하는게 맞다고 생각되어 다시 한번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스스로 양심을 속이고 이렇게 피해를 드린 점. 저를 한번 더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노력보다는 결과로 보여줄 수 있는 탱커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그 자리에 있던 누르느루, Aqu**, 다람*, 벤드*, 메*, 일리**, 니* 분들에게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전하면서 글 마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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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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