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그리와 톤베리에서 용기사를 하고있는 에치알 / 케이스케 입니다.


사사게 글을 올리는것은 처음이라 가독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금일 2시쯤에 부캐 낱장 겸 파밍을 해줄려고 로그인을 해서 [2상][파밍팟] 이라고 적혀있는 파티에 들어갔습니다.
파티에 가입하기 전 본인 부캐라고 말씀드리고 가입해도 될까요? 라고 말한 뒤 가입했습니다.
(제 기억이 잘못된것일수도 있으니 지적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4층 전멸기 본 제 미터기 필요하시면 올리겠습니다.)

애초에 금일 새벽에 간 클목팟에서도 이정도가 아니였고 본인도 딜을 잘 하는편도 아니여서 조합에 따라서 딜이 낮게 나올 수 있어 이해하겠지만 금일 일어난 사건에 대해서 이해를 할 수 없어 자게에 글을 올렸고 용기를 얻어 글을 써봅니다.

앞서 말씀드리자면 음유님의 딜을 커버 칠 생각도 뭐라고 할 생각도 없습니다.

처음 2상팟을 모집하고 1시간이 지나도록 백마님이 너무 모집이 안되어서 전멸기를 본 미클 백마님을 모셨고, 소환사님이 >>몽크님을 불러오신다<< 며 말하고 몇분 뒤 몽크님이 파티에서 돌아오셨습니다.

그리고 화기애애하게 트라이를 시작하였었고, 결과는 이렇습니다.

처음으로 전멸기를 본 미터기입니다. 근딜두명이 블리자가 2번 다 딜로스가 났습니다.

두번째 전멸기 미터기입니다. 제가 블리자가 딜로스가 났습니다.

4층에서 리밋을 박는건 3단리밋을 제가 박고 마지막 알테마때 용의 눈+붉은용혈때문에 몽크님께서 첫 전멸기를 보시고 박아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전멸기를 두번 이상 보고나서 미터기를 보니 보통 클목팟의 소환사의 딜보다 이 파티의 소환사님의 딜 상태가 너무 좋지않아 템 상태를 확인하고자 상태창을 열었습니다.


3층에서도 욕을 먹는 340제 템이고 지금 4주차입니다. 석판도 1800개가 풀린 시점에서 340제 템이라뇨?

저 3부위 이외에 350/370/360제 템 이긴 하셨습니다만 두번의 전멸기를 보고나서 한번 더 리트라이가 났습니다.

그래서 두번째 전멸기 이후 리트라이가 한번 더 나고 나서 한번 더 가실려는 말씀에 막트하겠다는 제 채팅 이후 소환사님의 템지적을 했습니다.

이에 채팅 첨부합니다.



음유님께서 딜이 낮긴 했지만 370/360제템이 많이 없으신 상태이셨기도 하고

4층의 음유시인에게는 오프닝 이후 용눈은 효율이 좋지않다는 말에(군신딜을 많이 하신다는 지인 음유님들의 말씀)

몽크님께 모두 몰아 드렸었고, 따로 음유님에게는 별 말 안했습니다. 단지 커버치고싶지 않다는 말 한마디 뿐 이였습니다.

하지만 지적을 하자 돌아온건 소환사님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몽크님의 정치질 하지말라는 채팅뿐 이였네요.

지금 석판이랑 4층만 돌아도 시그마 일반 상의가 나오는 판에 340제 템을 지적한게 잘못되었습니까?

잘못되었던거라면 달게 질타 받겠습니다.


길이가 좀 있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요약 ]

> 용기사가 본캐는 4층 클리어 상태로 부캐로 2상 파밍팟으로 감.
> 전멸기를 두번봐서 소환사 딜 상태가 좋지않아 템을 확인하니 340제 템임.
> 본인도 딜이 좋은건 아니지만 이에 지적을 하니 몽크가 한사람만 찝어서 정치질 하지말라며 말씀함.
> 소환사님이 >>4700까진 나오는대<< 시전. 
> 파티 포기투표 올라와서 쫑남

+
미터기 순서가 틀려서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