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컨에 관심이 많아 나중에 영식을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처음 영식을 도전하는 것이니 조금이라도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가고싶어서 고민하다 글 올립니다..! ㅠㅠ 

현재 음유시인만 키워놓은 상태이고, 극만신은 극빛전 제외 전부 두루두루 다 잘 다니고 있는 상태 입니다.
장비는 수정공 장비에 확정으로 장착 할 수 있는 마테리아는 다 장착한 상태이며, 
나무인형을 치면 오프닝 이후 17k가 나옵니다. 나무인형 토벌전도 각영 4층까지 클리어 한 상태입니다.


1. 첫영식은 어디서부터 도전하는게 좋을까요.
   각영 1층부터 도전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2. 다른 직업군(근딜, 탱커, 힐러)을 두루두루 하나씩 다 키운 후 도전하는게 좋을까요.
   유격대의 외생기 및 시너지는 전부 알고 있는 상태이지만, 다른 직업군의 시너지는 아직 헷갈리는 것이 많아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직업군을 어느정도 까지 익혀두는 것이 좋을까요.

3. 영식에서는 유격대를 두 명 이상 데려가는 것이 수용이 되나요?
   주직이 음유시인이고 현재 무도가 또는 기공사를 부가적인 직업으로 키울 예정 입니다만,
   같은 직업군이 존재하는 것이 팀에 비효율적인 것은 인지하고 있지만, 클리어에 큰 지장을 일으키는지 걱정이 됩니다.

4. 탕약은 기믹을 어느정도 익히고 완벽하게 피할 수 있을 때 먹는 것이 좋을까요?
   음식은 계속 먹고 다니지만 탕약을 써도 괜찮다 싶은 시기가 언제인가요.

5. 미터기는 항상 체크하고 있습니다만, 프프로그는 존재에 대해서 알고만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프프로그를 쓰는 것이
   필수인가요.

하컨을 처음 갈 때마다 공략을 봐도 매번 눕기만 하고 기믹을 익힐 때까지 딜사이클을 잘돌리지 못합니다..
하컨을 도전하는 것이 두렵기도 하지만 도전하고 싶은 마음도 크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다 글을 올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