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깬찐이 된다면 쓰기로 했는데요 결과적으로 말하면 못깬찐입니다. 하지만 1%는 봤는데 반깬찐 정도는 해도 되지 않을까요?

사실 저는 공대를 주로 다니기 때문에 공팟 택틱을 잘 모릅니다. 그래서 이번엔 나이트 게시판을 염탐해왔습니다. 표적 식별(청옥징) 135 일대일/15 천무/24 감싸기(대상 전사) or 같맞(대상 나이트)을 보통 쓴다고 하는 군요. 

그래서 공팟의 암나는 '15 송장천무 / 24 감싸기(대상 암기) or 같맞(대상 나이트) / 3 같맞' 을 하지 않을까요? 저의 예상입니다. 

탱버가 랜덤이기때문에 경우의 수가 매우 많은데 그걸 전부 적을 수는 없으므로 일단은 1 무적기 / 2345 같맞 기준 (5 무적기X) 으로 쓰겠습니다.

실제로 15무적기 24감싸기 3같맞을 제대로 할 경우는 별로 없을 것이므로..... 항상 1표식을 제외한 234(5)는 전부 같이 맞는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생존기를 굴리면 위험할 일도 없고 좋습니다.



* 1 표적 (청옥징) : 암기일 경우 - 송장 / 나이트일 경우 - 천무

* 1 모니터 (감지식 파동포) : 철벽 + 흑야 (+구원)

앙갚음 조율 : 감지식 파동포 OR 이온 유출



- 헬로월드 1-


* 서클 : C에 서클을 떨군 후 생기는 면역 디버프가 26~25초 정도 남았을때 장벽 -> 쉐어 맞고 A쪽으로 올라가면서 어감 -> 쉐어 디버프가 얼마 안 남았을 때 흑야

보통 뒤에 쓰는 흑야는 평타에 터질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나이트가 와서 쉐어를 같이 맞아줄 거기 때문에 별로 안 아픕니다. 같이 안맞아준다면 아픕니다. 


* 잠재 : 잠재 디버프가 4~3초 남았을 때 장벽 -> 한대충 하다가 D에 도착하면 쉐어+서클 디버프 3~2초 정도 남습니다 어감

D에서 서클+쉐어를 떨군 뒤 전질키고 열심히 달려가서 나이트의 쉐어를 같이 맞아줍니다. 흑야를 켜도 됩니다. 다시 말하지만 같이 맞으면 안아픕니다. 단, 잠재로 피가 1만 이하로 남았는데 힐을 안 주실 경우 위험하니까 이땐 나이트의 쉐어를 안 맞는게 좋습니다. 대신 알아서 잘 살아남으라는 눈인사를 건네줍니다.



- 아카이브 - 

* 2 표적 : 어감 흑야

* 2 모니터 : 철벽 흑야 (철벽으로 맞으면 아프니까 사전에 2모니터에도 구원 달라고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 아카이브 X 직후 - 

* 3 표적 : 장벽 흑야

* 3 모니터 : 어감 흑야


- 아카이브 올 ~ 헬로월드 2 -
파티원들에게 줄 수 있는 뿌치신보 같은 거 없으니 응원을 합니다. 헬월2는 헬월 1과 동일합니다. 

(+ 추가)
이 글대로 생존기를 올린다는 가정 하에 아카이브 올 전후로 철벽 쿨이 돕니다. 아카이브 올 쫄 도착 후 개인징 or 쉐어가 나올 때 올려주면 급사를 조금이나마 방지할 수 있습니다.

- 헬로월드 2 이후 -

* 4 표적 : 어감 흑야
* 4 모니터 : 철벽 흑야
* 5 표적 : 장벽 흑야
* 5 모니터 : 어감 흑야

아카이브 올 : 위랑 동일


일단 1무적기 2345같맞을 하는 상황이 일어난다면 이렇게 굴릴 수 있습니다.
처음부분에서도 말했듯이 전부 같맞 한다는 생각으로 생존기를 굴리면 보다 편합니다. 감싸기나 송장으로 생기는, 생존기를 안써도 되는 구간은 그냥 아싸하면서 넘기시면 됩니다. 그로 인해 남는 생존기는 다음 탱버에 쿨이 돌것이라는 확신이 들면 평타구간에 올릴 수도 있겠죠.

글로 보면 복잡해보이지만 일단 2표식2모니터 부터는 어감을 올리고 / 어감 쿨이 안돌면 철벽을 올리고 / 철벽어감 쿨이 안돌면 장벽을 올리는 단순한 택틱입니다.
당장 시점영상만 몇개 찾아봐도 봐도 각자 생존기 굴리는 법이 다르기에.... 아무튼 이 이상은 잘 모르겠고

4층 후반도 상당히 평타가 아픈데요. 아주 그냥 꽉꽉 채워서 다 때립니다. 근데 4층 후반은 탱버가 이러다보니 딱히... 경각간파재활 외에 할 수 있는 건 잘 모르겠고

이렇게 소리 지르시면 힐러님들이 더 신경써서 힐을 해줄 수도 있습니다. 아마도요


마지막으로 적자면
깨고 싶습니다. 2주전부터 못생긴 오메가 면상만 보고있습니다. 오메가가 왜 고향 별로 못 돌아갔는지 이제는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오메가가 부족했던 것은 마음이 아니라 양심이 아닐까요?

+
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