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이 700점 초중반이면 가서 말리면서 킬점수생각을 먼저 해야지 가서 킬도 못먹는데 왜 자꾸 가자고 하냐는 말은 

그냥 타워 하나 먹고 기다리면서 2위나 하자는 뜻인가요??

방금전 쌍사당 꼴찌로 시작해서 결국 2위로 올라섰고 1등이랑 150점 정도까지 따라붙었자나요.

할수 있었는데 왜 기다립니까. 가야 킬을 따는거고 만약 실패해도 원래 2등이었고 2등이면 어차피 지는겁니다. 

2등은 1승이 아니에요. 다같이 시간 소비하면서 쟁을 왔으면 어떻게든 이길 생각을 해야지 

왜 그냥 다가오는 패배를 보고만 있으려고 합니까... 

그래서 2등하고 만족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