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슬슬 50판, 100판 넘어가는 유저들이 대다수인데
오더도 단순하게 좌표찍기, 젠대기<se.12>, 빽!!<se.5>,
뒤치기, 쌈사먹기를 넘어서
섬세해져야된다고 생각함돠.

앞선 오더는
오래전부터 전장유저들이
챗창 보지않고 자연스레 몸으로 반응해왓다.


오더자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 말고
섬세하게 팀원을 이끌어줘야 할때가 온것 같습니다.
별거는 아닌데 오더자들이 해줫으면 하는 바람에
이것저것 팁을 적어봄돠



1.진격하거나 잠시 후퇴 할때 가장 최적인 루트를
  잡아주기.
  산개되지않고 모두 뭉쳐 움직이게된다.


2. 난전 상황에서
   부활자들이 전투 중인 유저들과 뭉쳐
   합류할 수 있는 장소를 지정해주고, 
   합류할수 없을경우
   대기지점 혹은 새로운 전투지점을 정해주기
   (난이도 상)


3.  2개의 석탑을 먹엇을경우,
   공격당하기 쉬운 곳에 몇분의 도움을 받아 정찰병을
   보내 적의 위치를 미리 알아내기.
   (젠위치만 보고 수비지점을 정하지않고,
 (실직적으로 수비가 필요한 곳에  병력을 배치할수 잇음)


4.오더자도 완벽하기 않기때문에
  자기오더를 어떻게 할지 생각하지말고!
  간혹 올라오는 좋은전략을 끙끙 앓으면서
  고민할게 아니라 바로 강행할 줄 알아야한다.


5.젠이 너무 불리하게 나올경우,
  적 졸개를 무시하고 당장 돌진하게 만드는
  리더쉽도 필요하다.
  (아랫글은 다소 길지만 읽어주셧으면 좋겠음)

   대치 할때,  가장 중요한것은 오더지점에 도착한  
  우리편이 적보다 많아야된다는것이다.
  적이든 같은편이든 '다굴에 장사없다'는 것을 알기에
  오더지역에 빠르게 도착해 기세싸움부터 이기고
  힘합쳐 빠르게 적을 제거해야한다.
  그러므로 오더를 듣는 사람들도 킬딸에 급급해
  샛길로 새며 적 한명에 5~6명 붙는게 아니라
  빠르게 오더 지점을 밟아 초반 기세씨움부터
  이겨야한다.


6. 매크로 소리를 24명이 편하게 들을수 있는
   효과음으로바꿔야한다.

   증폭을 하거나 귀에 벌레박히는 소리를 만들어
   자기의견을 강요하는건 오더자 이미지만 안좋아짐
   진짜 개빡침... '저놈이 제발 오더하지말아라..xx'
   이렇개 부정타는 기분이듬.


7. 행운이 따르기를..ㅋ  갓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