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애들 때려잡을 때는 공격적인 성향이라, 자기에게 달린 투쟁심이든 폭발이든 그냥 대놓고 앞에 와서 잡는데, 오더와 킬딸을 둘 다 병행하기엔 적을 놓치는 경우가 자주 있어서 메인오더를 더 이상 안 하긴 합니다.



과거 제압전 시절부터 이어가든 오더하는 버릇은 아직 남아 있어서 틈틈이 오더와 조언을 내리긴 합니다.

최악의 경우, 오더자가 없을 때, 어쩔 수 없이 오더를 잡긴 하는데, 요즘 불멸대가 평균전력이 최하위로 떨어진 지라, 예전같이 킬을 제대로 못 내더라고요.

짤은 이 때가 오더하면서 킬딸을 침. 못해도 8킬을 달았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더라고요.

솔직히 이 때가 전성기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