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벤더 소형집인데 현재 정원만꾸며놓고 장터용으로 쓰고있습니다.
부대하우징이 대형이다보니 부대하우징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는 탓에 버려진 집입니다.
현재 저랑 다른 동거인 1명이 있지만 둘 다 집을 이용하고 있지 않는 상태이며 두 자리 비어 있습니다.
저는 오늘 처음 이용하다시피한게 밭을 놓고 씨앗을 심어보았는데... 이외에는 그냥 철거되지않게 유지하는 수준입니다.

자신의 집을 가지고 싶은데 집을 구하지못해 4.2이전까지 막막하신 분들이나 혹은 영 오실분이 없다면 장터게시판을 이용하실 목적의 분들도 괜찮습니다. 꾸미신다면 물론 정원을 포함해서 다 새로 꾸미실 수 있게 권한을 드립니다!
내부를 꾸미며 지내실분들은 말씀만하시면 가능한한 가구 제작이나 재료수집도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특수외벽 제작도 부대지하공방을 이용하여 제작에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부대장 권한 남용)

위치도 괜찮은데 아무도 이용하지 않다보니 누군가 이용해줬으면 좋겠어서 글을남깁니다.
뒤에 원래 활발한 부대가 있었는데 4.1되면서 이사간듯합니다 ㅠㅠ 주변에 다 개인집입니다 ㅠㅠㅠ

이런 사람들을 모집합니다!
1. 집을 꾸미며 지내고 싶어하시는 2인! (언약관계, 친구관계, 연인관계, 룸쉐어(?) 등등)
2. 집을 꾸미며 지내고 싶어하시는 1인!
3. 장터게시판 목적의 2인

부디 집을 이용해주실 분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