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비공개로 직접 방문은 불가합니다



* 테라 루미나
라틴어로 '빛나는 대지' 라는 뜻으로
자연과 빛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을 표현


이번 컨셉도 "풀 많이" 였습니다
저지 저지 드라바니아에 있는 마토야의 동굴을
모티브로 삼은 하우징입니다:D
1층은 마토야의 동굴이 있는 협곡을 표현했고
지하는 동굴 안쪽에 지어진 오두막입니다
자연 경관에 많은 가구를 투자했기 때문에
가구수 이슈와 반전 매력을 이유로
오두막의 구조는 단출하게 잡았습니다

이번 하우징은 특히나 이름 짓기가 힘들었는데,
메인 포인트가 협곡이라서
자꾸 빛전의 협곡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이딴 제목만
떠올라서 급하게 공모전을 열었습니다ㅋㅋㅋㅋㅋ
아이디어 제공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마당
소형은 조경 가구수가 20개밖에 안되어서
너무 아쉬웠었다는 후일담..
하지만 아기자기하게 잘 나온 것 같아 기쁘네요:D






1층
마토야의 동굴을 모티브로 삼은 협곡입니다
협곡을 표현하려고 돌 천장을 뚫어봤는데
그럭저럭 느낌이 난 것 같아 뿌듯하네요
정원처럼 꾸며진 협곡 사잇길을 지나 동굴에 들어가면
오두막으로 향하는 문이 있습니다:D










지하
1층의 동굴 입구에서 내려오면
간단한 구조의 오두막과 비밀 정원이 있습니다
섬세하고 다정한 성격이라는 설정이 있기 때문에
손이 많이 가는 "꽃 화단"을 추가해봤습니다:D











협곡 천장은 처음 도전해봤는데
생각보다 잘 나와서 너무 기쁘네요:D
다음 하우징은 100만길 챌린지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