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번에 수많은 방석들을 띄운 부대 하우스 스샷
을 올렸던 선시아 라고 합니다.




지난 화요일. 개인 주택을 구매하는데 성공하고나서,
그 이후로 매일 같이 하우징 스냅 사이트를 둘러보다가.

위 링크를 보게 됩니다.


'아! 저거다!' 하는 생각과 함께.
고대로 실행을 하고선, 나름 입맛에 맞게 조금 추가해봤어요.








1층은 지하로 가기 위한 통로 컨셉으로 심플하게 꾸몄습니다.




이제 내려갑니다.





바닥엔 동방 탁상등, 벽엔 벽걸이 초롱으로.
우측에는 앉을 수 있게 의자를 이어서 설치해놨어요.




스파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앞 쪽에 원형 테이블을 설치하여 자연스레 올라갈 수 있게 해놨지요.









중앙에 '동방의 욕조'를 중심으로 그 주위를 '구멍 칸막이'로 빙빙 둘러가며 설치를 하게 됩니다.
칸막이 사이 사이에 '검은장막 램프'를 설치함으로 분위기를 연출하구요.




마지막으로 욕조 테두리 부분에 의자를 설치하고,
칸막이들 아래에 침대를 설치하면 끝!




카벙클 서버
라벤더 안식처
9구 12번지
입니다.